[신천지 전주교회]
"폭설로 미끄러운 출근길 제설작업 진행했어요."
신천지 전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지난 화요일 폭설로 눈이 쌓인 전주시 팔복동 유상 마을 일대에 제설작업을 진행했어요~
요즘 갑작스러운 한파로 여기저기 눈이 쌓이고 얼어 자칫하면 안전사고가 이어지기 쉽습니다.
150여 명의 신천지 자원봉사자 회원들은 약 2시간 동안 마을 골목 여기저기를 돌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쌓인 눈을 열심히 치웠어요.
마침 지나가던 유상 마을 주민 한 분이 열심히 제설작업 중인 신천지 자원봉사자 회원들에게 “ 볕이 잘 드는 곳이 아니라 빙판길이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는데 눈을 깨끗이 치워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격려의 메시지도 전해주셨어요.
비록 날씨는 춥고 손과 발이 꽁꽁 얼었지만, 격려의 메시지에 저절로 힘이 나는 듯합니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전주시온교회
자원봉사자 회원들은 모래내 재래시장 살리기, 나라사랑 평화 나눔 행사, 김장김치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요.
사랑의 실천으로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