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베드로지파 순천교회]
"벽화 그리기, 오매! 이쁜거~"
순천시 주암면 광천리 외광마을에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전통문화 계승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진행되었습니다^^
신천지 베드로지파 순천교회 자원봉사단 90명이
순천시 주암면 광천리 외광마을에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낙후된 농촌에 대한민국의 전통문화 계승과
다가올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민, 관 합동 벽화사업을 진행했어요.
지난 4월 10일부터 22일까지 외광마을에 있는 공용주차장 벽면을 꾸미는
약 2주간에 걸친 길고 긴 작업이었지만,
자원봉사단의 얼굴에는 늘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지켜보시던 주민들의 반응은~~?
"오매! 이쁜거~~~"
대부분의 주민들이 지저분했던 벽에
예쁜 벽화가 그려지는 것을 보고 무척이나 신기해 하셨고
무료로 봉사를 해드린다는 말에 고맙다며, 맛있는 간식도 사다주셨고,
어르신들 집에도 해줄 수 있느냐며
물어보시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뿌듯함과 보람을 느끼며 더 열심히,
잘 그리고 싶어지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입니다. ^^
종교와 국경도 넘어서 스님도, 외국인도,
어린 아이들도 함께 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그린 벽화에는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마음도 담겨졌어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은 우리 모두가 바라는 세상이죠.
지저분해보이고, 낙후되었던 농촌의 풍경이~
짜 짠~~~ 예쁜 벽화가 그려져서 생기를 불어 넣었네요^^
주암면 외광마을의 주민들도,
그 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웃음과 희망을 선물해 줄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아름다운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