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신천지 빌립지파 동해교회 자원봉사단] 동해 푸른 바다에 핀 평화의 꽃 '나라사랑 평화나눔'행사
작성자아름다운 신천지♡작성시간16.07.15조회수5,859 목록 댓글 158
[신천지 빌립지파 동해교회 자원봉사단]
동해 푸른 바다에 핀 평화의 꽃 '나라사랑 평화나눔'
신천지 빌립지파 동해교회 자원봉사단
6월 보훈의 달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평화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요
티 없는 맑은 하늘과 파란 바다가 펼쳐진 곳,
활력의 도시 동해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것은 바로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주최한 ‘나라사랑 평화나눔’!
‘나라사랑 평화나눔’은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주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참혹했던 전쟁과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상처받은 한반도의 역사.
6.25전쟁 발발 후 66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 남한과 북한은 하나가 되지 못하고 하나였던 그 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저 이북 땅에 있을 고향땅과 동포들만 생각하면 내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파..”
“내 눈 감기 전에는 꼭 통일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어르신들의 가슴 속에서 평생토록 응어리진 그리움과 평화통일의 소망을 담아
평화트리에 평화의 메시지도 달아보고, 지장 태극기도 만들어봅니다.
무더운 7월의 날씨이지만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행사장은 북적북적!
한 사람도 짜증난 기색 하나 없이 웃는 얼굴로 행사에 동참합니다.
치어, 모듬북, 태권무, 무용, 사물놀이, 연극 등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신나는 공연도, 눈물을 쏙 빼는 감동적인 공연도 있었는데요.
학생들의 공연이 더욱 더 의미가 있던 이유는
어르신들께서 지금의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우리에게 물려주신 것처럼
우리도 앞으로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보여드렸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우리가 모두 함께 만들어가야 할 평화로운 대한민국!
언젠가 남북이 하나가 되어, 한민족이 같은 자리에 모여 함께 웃는 날도 오게 되겠죠?
그 날을 소망하며 함께 평화의 발걸음을 내딛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