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군산교회]
"공감이 있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어가요."
군산 신천지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지난 1일 장애인들의 사회적 인식 전환과 공감을 위해 개최된 ‘2016년 장애인 공감 콘서트’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어요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오면 날씨만큼 마음이 시리고 외로운 소외된 이웃들이 있습니다.
장애를 가지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이 계십니다.
군산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장애인 공감 콘서트’에는 소담 김금희 명창, 예술가 박트리오, 장애인 공연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었고 제1전시실에서는 한국화, 시화, 사진 등 작품 전시도 진행되었어요~
신천지 군산 자원봉사단 회원들은 콘서트 이름같이 서로 ‘공감’을 나누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무는 기회가 되는 콘서트가 되기를 바라며 이날 행사에 오신 장애우를 위해 휠체어를 보조해드리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하거나 주차 정리 등 봉사 도우미 활동을 했어요^^
신천지 군산 자원봉사단 회원들은 나라사랑 평화 나눔 행사, 주한 외국인 이·미용봉사, 새만금 국제마라톤 대회 봉사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같이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가르침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보다 살기 좋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다음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