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와 한기총의 신앙 비교 14
하나님과 사단의 정체와 행동
본문 : 마 7:15∼20 (창 2, 3장)
◆ 약 2천 년 전 예루살렘의 목자와 오늘날의 한기총 소속 목자
2천 년 전 선민(選民) 유다와 예루살렘 목자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왜 믿지 않고 예수님을 이단이라 핍박하고 죽였는가? 무엇이 이단이고 무엇이 정통이란 말인가? 만일 그들이 구약 선지자들의 예언을 깨달아 믿었다면 그 예언대로 오신 분을 핍박했겠는가? 지금도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의 우리는 그들이 이단이라 핍박했던 그 예수님을 믿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오늘날의 한기총과 신천지는 각각 어떤 곳인가?
한기총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고, 신천지는 신약의 약속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이다. 한기총은 예수님 이후 가톨릭교에서 나온 기독교와 칼빈장로교를 중심으로 모인 곳이나, 신천지예수교는 지상의 어떠한 기성 교단에도 속하지 않은, 예수님이 신약에 약속하신 새 나라이다. 이 새 나라는 예수님이 뿌리신 하나님의 씨의 열매들이 모여 인침 받은 약속의 나라이다. 지금까지의 부패한 영적 이스라엘은 계시록 21장의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었고, 신천지는 오늘날 계시록의 예언대로 창조된 새 하늘 새 땅 곧 하나님의 새 나라이다. 성경의 예언을 아는 사람은 이 말이 맞다고 인정할 것이다.
동양의 사자성어(四字成語)에 ‘호사다마(好事多魔)’라는 말이 있다. ‘호사(好事)’란 좋은 일, 송구영신 호시절을 뜻하며, 이때 ‘다마(多魔)’는 많은 마귀가 나와 좋은 일을 하지 못하게 방해한다는 말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예언 계시록에서도 본바 신천지 새 나라 창조 때 많은 마귀가 나타나 미혹하고 방해하고 온갖 거짓말을 지어내어 혼돈케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계 16, 17, 18장 참고). 오늘날 온 세상 종교가 신천지 약속의 사자의 말을 듣고 회개하고 와서 종교대통합으로 하나 될 것을 서약하였다. 이러한 때에 한기총은 이 일을 방해하고 있으니 호사다마가 아닌가? 하지만 오늘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통치하시게 된다(계 19:6).
주 재림의 날, 먼저 주께서 보내신 사자가(계 22:16) 이 세대에게 버림을 받게 되면 노아 때 롯 때와 같이 예수님이 오신다고 하셨다(눅 17:24-30). 만일 주께서 보내신 사자의 말을 믿으면 니느웨 성과 같이 구원을 받고 심판을 면할 것이나, 초림 때와 같이 주님의 사자를 믿지 않고 버린 바가 되면 노아 때와 롯 때와 같이 심판을 받게 된다. 이 때 온 세계가 다 받아 주지 아니하면 온 인류가 멸망을 받을 것이요, 한 지역이나 한 나라만 믿지 않고 핍박을 일삼으면 롯 때의 소돔과 고모라같이 한 곳만 심판을 받아 멸망받게 된다. 지금 온 세계의 종교가 다 와서 회개하고 하나가 될 것을 서약하였다. 하지만 한국의 한기총만은 고집하고 믿지 않고 있으니, 이들이 소돔과 고모라같이 멸망받을까 두렵다.
노아 때와 롯 때도, 예수님 초림 때도, 그리고 재림 때인 오늘날도 믿지 아니한 세상 사람들이여, 나는 참으로 예수님께서 교회들에게 보내신 평화의 사자이다. 나는 약속된 계시록의 전장(全章) 사건을 다 보고 들었고, 지시를 받고 이를 교회에 알리기 위해 왔다.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들어와 서로 확인하자. 나는 예수님께 영생의 양식도, 심판하는 권세(흰 돌)도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도 받아 왔다. 이러한 사자를 저버리는 것은 멸망을 자처하는 것이다. 회개하고 와서 배워라. 이것이 지옥에서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요한복음 14장에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사람 속에 거하신다(요 14:16-17, 26).”고 하셨다. 이는 구약의 약속에 따라 오신 하나님의 성령이 예수님 안에 거하신 것과 같다(마 3:16-17, 요 14:10-11, 10:38).
당시 세례 요한은 엘리야의 이름으로 왔고(눅 1:17), 예수님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셨으며(요 5:43), 오늘날 약속한 목자와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신다(요 14:26). 이를 믿지 않는 자는 신앙인이 될 수 없고, 사단의 목자로 변질되어 거짓 목자가 되는 것이다.
성경 말씀을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처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