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와 한기총의 신앙 비교 26
한기총과 신천지, 누가 이단인가 (2)
◆ 구약의 계시될 믿음(갈 3:23-28) : 겔 1-3장
구약 에스겔 1, 2, 3장에서 본바, 이스라엘이 이방에게 사로잡혀 있을 때 에스겔이 하나님의 말씀과 이상을 듣고 보고 기록하였다. 하나님과 네 생물이 오는 것을 보았고(겔 1장), 하나님은 두루마리 책을 열어 인자에게 먹여 주신 후 패역한 이스라엘에게 가서 전하라 하셨다(겔 2, 3장). 이 이상이 이루어진 것은 약 600년이 지나 초림 예수님 때였고, 두루마리 책을 받아먹은 인자(人子)는 예수님이셨다. 하나님은 두루마리 책에 기록한 것을 이루셨고, 열린 두루마리 책을 예수님에게 주어 그 이루신 것을 이스라엘에게 전하라 하셨다(마 15:24 참고). 하나 패역한 이스라엘은 받아 주지 않았다(요 1:9-11).
당시 이스라엘 나라는 로마에 사로잡혀 있었고, 영적으로는 예루살렘이 바리새인들에게 사로잡혀 있었다(마 23장). 이곳 예루살렘을 사로잡고 있는 바리새인 목자들은 뱀이었고(마 23:33), 이곳에 보냄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이셨다. 이 패역한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받아 주었겠는가?
◆ 신약의 계시될 믿음 : 계시록 전장
계시록은 약 2천 년 전 예수님의 제자 요한이 밧모 섬에서 보고 들은 이상을 기록한 것이고, 이 때로부터 약 2천 년이 지나 오늘날 예수님이 약속대로 봉한 책을 열어 이루시고(계 5장), 열린 책을 약속의 사자에게 먹여 주고(계 10장), 보고들은 것과 책의 말씀을 교회들에게 가서 전하라 하셨다(계 22:16).
구약 시대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갈라져 이방의 지배를 받은 것같이 지금의 우리 나라도 그러하며, 초림 당시 바리새인 목자들이 예루살렘을 주관한 것같이 지금 우리 나라도 한기총이 교회들을 주관하고 있다. 이 한기총 소속 교회(교단)들은 보냄을 받은 대언의 사자의 증거를 받아 주지 않고 있다, 마태복음 23장같이.
하나님께서 인자(예수님)에게 열린 책을 먹여 주시고 “패역한 이스라엘은 너의 말을 듣고자 아니 하나, 다른 나라들(열국)에 보내면 그들은 정녕 네 말을 들을 것이라(겔 3장).”고 하신 대로 초림 때도 그러하였고, 오늘날도 그러하다.
예수님은 신약이 이루어질 것을 증거하기 위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셨다(마 24:14). 하여 오늘날은 복음을 받은 온 세상(기독교인)이 성취된 계시록의 실상을 전함으로 세계 각국 종교인들은 계시될 말씀을 받아 믿고 있다.
성경을 기준한 우리 신앙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마태복음 21장 42-43절 말씀에 “건축자(목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하셨다. 한기총은 이 말씀의 뜻을 아는가?
한국에 오시는 천국과 하나님을(계 3:12 참고) 우리 나라 대한민국이 받아야 함에도 받아 주지 아니하면, 믿는 다른 나라 백성이 받는 것이다(마 21:43 참고). 반면, 우리 나라는 한기총으로 인해 소돔같이 될 것이나, 이를 아는 신천지는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어 이 나라와 백성이 받게 하고 있다. 이 나라가 필요한 것은 신천지냐 한기총이냐 묻고 싶다.
주께서 누가복음 17장에, 보내심을 받은 사자가 버림을 받을 때는 노아 때, 롯 때와 같다고 하셨다(눅 17:20-35). 노아 때는 만국이 멸망받았고, 롯 때는 소돔과 고모라만 멸망받았다. 약속한(마 21:43)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계시될 믿음으로 신약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된 증거를 받아야 한다.
사도 바울이 말한(갈 3:23-28) 계시될 믿음은 에스겔 3장의 계시될 믿음이 있고, 이보다도 더 큰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인 요한계시록의 계시될 믿음이 있다. 계시될(계시된) 믿음은 요한복음 14장 29절 말씀같이 이루어진 것을 보고 믿는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