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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가막힌 길을 걸어온지 35년의 발자취가 너무나 아름다운 빛으로
    찬란합니다 진정한 빛의 아름다움을 보고 듣고 찬미케하시고 찬송케하시는 우리하나님과예수님 소중한 평화의사자께 감사하고감사하며 축하드립니다~~^^
    작성자 hs바람 작성시간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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