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계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계 1:1-2]
……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계 1:5-6]
요한은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을 때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대로 그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것이 곧 계시록 1-22장까지의 내용들입니다. 계시록의 성취는 예수님이 일곱 별, 곧 계 2-3장의 비밀의 일곱 사자들을 세우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때 사단의 목자 니골라당이 계 2-3장의 일곱 사자에게 접근하여 그들에게 우상의 제물과 교훈을 먹게 하였고, 행음하게 하였습니다. 이를 본 예수님은 또 한 사람 새요한을 계 1장에서 택하시어 계 2-3장의 일곱 사자들에게 회개하라는 편지를 보내게 하셨습니다. 이 일 후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셨고, 거기서 새요한을 불러 올리시고 계 2-3장 일 후의 일들을 보여 주셨습니다(계 22:8 참고).
해서 이 새요한은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다 보고 들은 자요(계 22:8), 계 10장에서 열린 책을 받아먹은 자이며, 자기가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기 위해 교회들에게 보냄을 받은 자입니다(계 22:16). 계시록 성취 때의 성도들은 계시록 전장의 사건들을 다 보고 열린 책과 지시를 받은 새요한의 증거를 받아, 계시록 전장의 사건과 추수되고 인 맞아 창조된 약속의 새 나라 12지파(계 7장, 14장)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 끝과 재창조 때인 계시록 성취 때는 약속하신 대로 이루신 계 7장의 12지파가 피난의 방주(方舟)입니다. 이 12지파 외 그 어디에도 구원받을 곳은 없습니다. 왜 새 언약의 계시 말씀을 믿지 않습니까? 계시록 성취 때는 약속한 12지파 외 구원받을 곳은 없습니다. 그리고 계시록을 가감한 자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계 22:18-19).
“목사님들, 개신교 성도님들, 계시록 가감 안 했습니까? 가감했습니다. 그러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이 말은 성경이 증명합니다.”
신천지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