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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QnA

[QnA] 생활치료시설 입소 거부 및 검사 거부와 관련

작성자만국을향해외치는나팔|작성시간20.03.28|조회수540 목록 댓글 0


□ 생활치료시설 입소 거부 및 검사 거부와 관련



신천지 대구교회 자체 조사 결과 생활치료입소를 거부하는 사례는 극히 드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3월 7일 대구시에서 발표한 입소거부의사를 보였다는 534명의 경우도 부모가 무증상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녀가 음성 또는 양성검사 결과 대기 중일 경우 미성년 자녀를 집에 혼자 두고 생활치료센터에 갈 수가 없어 일정 조율이 필요한 경우로 어쩔수 없이 입소를 미루는 것이지 거부가 아닙니다교회에선 미성년자 자녀의 판정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반 입소할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대구교회는 모든 성도에게 생활치료입소는 '동의에 의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지침을 알렸습니다또한 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한 성도는 없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보건당국의 협조에 따르지 않는 것이 아니라환경 마련을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3월 7일 총회장께서 전 성도 특별 전달사항을 통해 유증상자는 반드시 검사를 받을 것 의료계요양원다중 이용시설 등 종사자는 무증상이라도 반드시 검사를 받을 것 전 성도 역시 증상이 없더라도 최대한 검사를 받을 것특히 검사를 안 받은 성도들은 코로나19가 안정되고 예배가 정상화 되어도 출석할 수 없다고 명시해 방역협조를 위해 종교단체로 할 수 있는 최강도의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다대오지파는 3월 8일 전 성도에게 공문을 통해 자가격리 대상자 이탈 금지 무증상자도 열외 없이 반드시 코로나19 진단검사 받을 것(연락 없을 시 직접 연락해서 검사일정 잡을 것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용 권고 받은 자는 반드시 일정 맞추고 해당 시설로 이동할 것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더라도 당분간 외출 삼갈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대구시와 지자체보건당국의 지시를 따르지 않거나 연락두절이탈행위를 한 자는 사태 진정 후에도 예배출석을 금하고이유 불문하고 최우선적으로 보건당국 지시 협조해야 하며 불응 시 교회 차원에서 강력한 징계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의 요청에 모든 것을 협조하고 있지만 21만여 명 성도의 모든 생활을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도 있습니다교회에는 오랫동안 출석하지 않아 연락이 잘 닿지 않는 성도해외에 나가 있는 성도교회 연락을 피하는 성도 등이 있습니다이로 인한 오해가 있을 뿐 교회가 협조를 하지 않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3월 8일 90% 이상의 절대 다수 성도가 정부의 조치에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보건당국에서 밝혔듯 의도된 비협조는 전혀 없습니다보건당국의 협조에 따르지 않을 시 예배 출석을 금한다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 만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거듭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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