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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아티스트가 참여한 국제교류 스톱모션 영화 상영회

작성자로사이드|작성시간13.09.21|조회수26 목록 댓글 0

 

 

 

공동주최: 비영리예술단체 로사이드(한국), 재단법인 민들레의집(일본)

주관: 비영리예술단체 로사이드

협력: 성북문화재단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자폐증을 가진 곽규섭 아티스트는 오래전부터 혼자 수 백 개의 캐릭터를 만들고 스토리보드를 쓰고 있었다. 2008년, 그는 <로사이드>를 만나면서 스토리보드의 내용을 <키티와 튤립>이라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였고 최근에는 인디영화제에 초청되어 작품을 상영하기도 하였다. 2013년, <키티와 튤립>은 『한-일 에이블아티스트 스톱모션 프로젝트 <튤립, 민들레 동산에 가다>』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의 <로사이드>, 그리고 일본의 <민들레의 집>에서 활동 중인 장애인, 비장애인 아티스트와의 다양한 교류 활동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곽규섭 아티스트의 캐릭터와 스토리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그림, 노래, 퍼포먼스, 춤, 즉흥 연주, 카타리 등을 만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재구성된다. <로사이드>는 이번 마을 영화제를 통해 <튤립, 민들레 동산에 가다> 프로젝트의 공동제작워크숍을 거쳐 완성된 픽실레이션(실사 스톱모션애니메이션) 영화를 국내외 에이블아트 등 장애예술운동에 관심이 있거나 지역을 기반으로 점조직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와 개인을 초대해서 상영,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도모한다.

 

 

로사이드> raw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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