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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 후기

[맛집추천]인터넷에서 랍스터 사다가 쪄먹어본 후기

작성자지골로락커|작성시간19.05.20|조회수182 목록 댓글 12

아이엠푸드몰에서 구매한 랍스터테일 6만원어치..
마리당 파는게 아니고 무게로 파는건데, 크기에 따라 보통 7~8마리 정도 됩니다.

냉동 포장된 랍스터와..
좌측에는 따로 주문한 시샤모 1kg (8,000원)



깔끔하게 포장된 랍스터테일 8마리.



서비스로 침조기(?)도 한마리 넣어주셨네요..



다른 손질은 필요없고, 그냥 자연해동 후 찜기에 넣어줍니다.
저는 월계수잎과 소주를 부어줬는데 안넣어도 무방함..



약 10분간 쪄주면 완성.
꼬리만 따로 파는거라 쓰레기도 적게 나오고, 까먹기도 간편합니다.


오동통한 랍스터테일




+ 이전에는 집게발만 따로 파는것도 사먹었었는데, 요즘은 안팔더군요..
꼬리가 부드러운 식감이라면, 집게발은 쫄깃하고 좀 더 술안주에 가까운..?

사실 랍스터를 제대로된 전문점에서 사먹어본 경험이 없어서 맛 비교는 어렵고, 그냥 제 입맛엔 맛있는 맛이었읍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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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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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얍샵곰 | 작성시간 19.05.20 지골로락커 와우 ~ 어데로 갈까요 ? ㅋㅋ
  • 답댓글 작성자개코로드리겠음 | 작성시간 19.05.20 얍샵곰 네 말끔 합니더 ㅋ
  • 작성자요네스뵈 | 작성시간 19.05.20 3년전쯤 아내분과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1인당 10만원짜리 뷔페 먹으면서 처음으로 랍스타 먹었었는데.. 그때 저흰 고급취향은 아니다 라고 느꼈네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지골로락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5.20 ㅋㅋ 호텔뷔페면 랍스타 말고도 고오급이 많았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요네스뵈 | 작성시간 19.05.20 지골로락커 네 하나같이 생소하고 귀해보이는 음식들이였지만.. 20만원이면 앞으로 삼겹살집 다섯번을 가자 하고 나왔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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