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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추억의 장면들'

작성자신비아|작성시간24.04.24|조회수0 목록 댓글 0

 

한국 프로야구가 시작된 날… '추억의 장면들'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열린 첫 프로야구 경기는
연장10회말 MBC 청룡 이종도 선수가 친 굿바이
만루홈런으로 삼성을 누르고 11대7로 극적인 역전 승리를 했다.
입력 : 2017.03.27 07:55


35년전 1982년 3월 27일은 한국 프로야구가 시작된 날이다.


그 해 대구·경북 지역을 연고로 한 삼성 라이온즈,
부산·경남의 롯데자이언츠, 호남의 해태 타이거즈, 서울의 MBC청룡,
충청지역의 OB베어즈, 인천·경기 등 삼미슈퍼스타즈 
6개 구단이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연 주인공들이다.


프로야구는 국민 모두의 인기를 바탕으로 현재 10개 구단으로 늘어났고,
지난해 사상 최초로 800만 관중을 돌파하며 국내 최고의 인기스포츠로 전성기를 이어가고있다.  


최근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예상 외의 저조한 성적을 거뒀지만 한국야구는 세계적인 수준이다.
2006년 WBC 4강,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09년 WBC 준우승,
2015년 프리미어12 우승 등 한국야구는 국제대회에서도 성과를 내며
경쟁력을 발휘했고, 당시 주역들은 지금도 그라운드 곳곳에서
활약하며 한국야구의 위상을 드높이는 중이다.





 

 


1982년 3월27일 한국 프로야구가 탄생했다.
전국 6개팀이 결성된 가운데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전두환 대통령이 첫 시구를 하고 있다.




공휴일인 1989년 5월 12일 해태-MBC전이 벌어진 잠실야구장.
당시 최대 인파인 3만여명이 입장, 프로야구를 즐겼다.
프로야구 출범으로 야구는 국민 스포츠가 되었다.



 

 


서울 연고의 문화방송이 창단한 프로야구단 MBC 청룡을 창단식에서
단기를 받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는 선수와 단장들,
맨앞 왼쪽이 4할 타자였던 백인천 선수겸 감독.


1982년 1월30일 해태제과 양평동 공장에서 프로야구 해태팀의 창단식이 거행되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 초기 김응용 감독이 이끌던 호남 연고의 해태 타이거즈는 단골 우승 후보였다.


 

 


1992년 6월 2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올스타게임에서
미스터 올스타에 뽑힌 서군 김성한. 별명이 오리궁둥이로
클로즈스텐스를 쓰는 타격자세로 변화구, 직구에 만능이던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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