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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복조리를 만들어 사고 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작성자신비아|작성시간24.05.15|조회수0 목록 댓글 0

복조리를 만들어 사고 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복조리를 만들기 위해 산속의 조릿대를 잘라왔지요~

그리고는 쪼갠 조릿대를 엮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모여 합작으로 만들기도 했는데...

동네 할매들도 거들었답니다~

그렇게 해서 예쁜 복조리가 완성되었답니다.

복조리를 짊어지고 이마을 저마을을 기웃거리며

"복조리 사세요~"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복조리 사고 팔던 그시절이 새삼 그립습니다~

복조리 사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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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행복한 중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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