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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 정헌영]]열린 가슴으로

작성자청계 정헌영|작성시간24.03.25|조회수46 목록 댓글 0

열린 가슴으로 청계 정헌영 몽실몽실 피어오른 하얀 목련 겨울 강을 건너고 가슴속 뭉클뭉클 솟는 열정 깊은 샘물 되어 넘쳐흐르면 삶의 마디마디에 파릇파릇 돋은 연초록 이파리 생애 최고의 환희에 차 싱그럽게 너풀거리면 오늘은 가볍고 기쁜 마음에 절로절로 콧노래 부르며 내일의 밝은 세상 맑은 마음이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푸른 꿈에 부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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