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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금 가야 합니다" 경남의 보물로 떠오른다는 봄 여행지

작성자신비아|작성시간24.04.26|조회수3 목록 댓글 0

출처 : visitkorea

경남 산청이 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산청에는 꽃구경을 하기 위해 수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는데요. 산청에서는 꽃잔디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온통 핑크빛으로 물든 산청의 봄 여행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출처 : visitkorea1. 생초국제조각공원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산청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봄이 되면 많은 이들로 북적이는 장소로 봄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룬 특색있는 예술 공원인데요.

매년 4월이 되면 생초국제공원에는 진한 핑크빛의 꽃잔디가 피어납니다. 넓게 펼쳐진 꽃잔디와 조각품이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데요. 곳곳이 꽃잔디로 물든 생초국제조각공원의 풍경은 무척 인상적입니다.

생초국제공원에는 핑크색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한 풍경이 이어집니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꽃잔디 축제에 맞춰 방문한다면 더욱 화려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데요. 공원 곳곳이 포토스팟이죠.

축제에서는 연극과 음악 공연, 꽃단지 화분 만들기, 꽃그림 그리기, 농특산물 판매장터, 향토음식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산청의 대표 봄 축제로 5월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방문 시 입장료는 따로 없습니다.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산수로 1064

출처 : visitkorea2. 황매산

산청의 봄 여행지로 손꼽히는 황매산은 철쭉 군락지로 유명합니다. 봄이 되면 황매산은 온통 철쭉으로 가득한데요. 등산로가 완만한 편이며 데크길이 마련 되어 있어 초보자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황매산 등산로는 총 4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가장 빠른 코스는 1코스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황매산에서는 매년 봄 축제가 진행됩니다. 올해는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가 진행되는데요. 황매산의 철쭉군락지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여행객이 방문하고 있죠. 따스한 봄날에 흐드러지게 핀 철쭉을 만끽할 수 있는 진정한 봄 축제입니다.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출처 : 산청군 공식블로그3. 항노화 산들길

산청의 항노화 산들길은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 맞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조성된 길입니다. 총 6.5km 길이로 3코스로 이루어진 산책로인데요. 산청읍 전체를 둘러 볼 수 있는 길로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걷기 좋은 트래킹 코스입니다.

항노화 산들길은 경호강변을 거쳐 청소년수련관으로 이어지는 길과 꽃봉산 전망대로 오르는 길, 산청공원으로 이어지는 길을 걸을 수 있는데요. 특히 봄에는 싱그러운 풍경과 꽃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항노화산들길을 따라 걷다 보면 경호강을 한눈에 담을 수도 있는데요. 걷는 내내 산청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풍경이 이어지고 있죠.

출처 : 산청군 공식블로그3. 단성묵곡생태숲

단성묵곡생태숲은 봄에 방문하기 좋은 산청의 공원입니다. 걷기 좋은 곳으로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는 곳인데요. 자연 속을 걷는 듯한 기분으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입니다. 봄이 되면 숲에는 벚꽃과 철쭉이 피어나기 시작하는데요. 현재 단성묵곡생태숲에 방문하면 화려하게 핀 철쭉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성묵곡생태숲은 참나무숲길, 무궁화동산, 습지생태원, 초화류정원, 연못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드넓은 숲에서는 남강을 따라 걸을 수도 있는데요. 넓은 잔디 운동장을 갖추고 있어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입니다. 반려견이 자유롭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장소이죠.

단성묵곡생태숲은 다양한 식물과 나무들이 반겨 주는 산청의 공원인데요. 산청 여행 중이라면 공원에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주소 : 경남 산청군 단성면 묵곡리 948

출처 : 산청문화관광5. 남사예담촌

남사예담촌은 지리산 초입에 자리 잡은 마을입니다. 이곳은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700년 전통의 한옥마을인데요. 흙돌담길과 한옥, 700년 된 매화나무와 600년 된 감나무가 지키고 있는 마을이죠.

남사예담촌은 지난 2011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선정됐습니다. 시간이 흐름에도 옛 모습을 그대로 갖추고 있는 곳이죠. 마치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과거 남사예담촌은 수많은 선비들이 과거에 급제해 가문을 빛낸 학문의 고장으로 유명합니다. 유서 깊은 종택과 고택, 고즈넉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는 곳이죠. 마을을 거닐며 이곳저곳 구경하기에도 좋은데요. 남사예담촌에서는 한복입기, 전통혼례, 전통놀이 등 전통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2897번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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