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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머니의 뜰

작성자신비아|작성시간24.05.04|조회수0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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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뜰 재희 삶의 벼랑 끝에 서 있어도 봄이 있는 한 희망을 잃지 않겠다던 어머니 그 곱던 하얀 손 거칠고 주름진 밭골처럼 변해가도 호미 잡은 손에 힘을 더해 김을 맵니다 사시사철 피고 지는 꽃들은 한 계절을 채 살지도 못하고 시들어 휘날려 가지만 한마디 변명도 하지 않고 내년을 기약하며 떠나가는 것처럼 올봄에도 어머니의 뜰엔 가득한 라일락 향기로 안부를 전합니다.
편지지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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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뜰 2 .... ....
편지지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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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뜰 3 .... ....
편지지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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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뜰 4 .... ....
편지지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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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뜰 5 .... ....
편지지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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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뜰 6 .... ....
편지지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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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뜰 7 .... ....
편지지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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