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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우리교회

금호수양관 봉헌예배 및 성탄트리 점등식(금호교회)

작성자구성조 장로(선목)|작성시간16.12.08|조회수1,646 목록 댓글 0


금호교회(이화영 목사)는 2016년 12월 6일(화) 오전11시 * 금호수양관 봉헌예배 및 성탄트리 점등식을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에 있는 금호수양관에서 드렸다.

금호수양관은 1979년 1월부터 에스더여전도회(회장 김희숙 권사)에서 기도원 부지구입을 위하여 2003년까지 24년간 기도하며

헌금을하여 2003년 7월 4일 지금의 금호수양관 부지를 1차로 4,121평을 매입하는 결실을 맺었다. 그해 8월에는 비닐하우스로  

제1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고, 12월에는 잡종지 2,193평을 2차로 매입하였고, 2004년에는 잡종지 2,257평을 3차로 매입하여

총 8,571평의 수양관 부지를 매입하여 2004년부터 4년동안 전교인이 함께 잣나무 등으로 기념식수를 하면서 수양관 주변을

가꾸어 왔다. 2006년에는 부활동산(산골장)을 조성하였으며, 제2성전, 식당, 샤워실, 도로포장 등 편의 시설을 확충하게 이르렀다,

그동안 구역장, 권찰 수련회, 산상기도회 등 신앙의 성숙을 위해 많은 성도들이 이용을 하던 중에 2015년 12월에 제2성전이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여 전소 되었다. 이후 2016년 2월 당회에서 예배실, 방2, 식당, 샤워실, 화장실 등 1동은 성전으로,

2동은 식당과 부대시설로 수양관건축을 하기로 결의하고 8월 16일 기공예배를 드렸다. 2015년 12월 6일 화재발생일 후 1년이 되는 

2016년 12월 6일 에스더여전도회로 시작된 수양관이 재탄생되어 하나님께 영광드리며 봉헌하게 되었다.

봉헌예배에 앞서 수양관 입구에서 이화영 목사님과 에스더여전도회, 건축 관계자들과 테이프 끊기를 하고있다.


입당을 위해 목사님을 선두로 성도들이 입장하고 있다.


제1부 봉헌예배는 당회서기 조복연 장로의 인도, 건축위원장 문종열 장로의 기도, 건축위원 유영문 장로의 성경봉독,

시편81편1~4절의 말씀으로 이화영 목사가 '주의 집에 사는 자의 복'이라는 제하의 말씀 후 건축위원 이인철 장로의 경과보고,

성도의 수양관봉헌을 위한 교독 후 이화영 목사의 봉헌기도, 봉헌선언을 하므로 봉헌예배를 드렸다.

이어 건축을 맡은 한양건설에 감사패 증정, 조병복 원로장로의 축사, 은퇴권사회의 특송, 김병승 집사의 특송으로 축하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2부 성탄트리 점등식은 이화영 목사의 인도로 누가복음 2장14절의 말씀으로 '하늘의 영광, 땅에 평화'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이어 "성탄의 빛을 우리에게 비추소서"라는 소망을 담아 점등식을 하고 축도하므로

금호수양관 봉헌예배 및 성탄트리 점등식을 은혜 중에 마쳤다.

               

에배인도 - 조복연 장로(금호교회 당회서기)

기도 - 건축위원장 문종열 장로

성경봉독 - 건축위원 유영문 장로 - 시편 84:1~4


말씀 - 이화영 목사(금호교회) - '주의 집에 사는 복'





건축경과보고 - 건축위원 이인철 장로

열쇠드림 - 건축위원장 문종렬 장로가 당회장 이화영 목사에게 열쇠를 전달하고 있다.

우리모두 축하합니다.


수양관 봉헌 - * 교회의 주인되시는 하나님! 금호수양관의 건축을 허락하시고, 주님께 봉헌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우리는 이 금호수양관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 이 금호수양관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든든히 서 갈 수 있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패 증정 - 이화영 목사가 주식회사 한양건설 대표에게

축사 - 조병복 원로장로 - 2003년 7월 13일 주보 표지에 '역사의 주인들'이란 제목으로 이화영 목사님께서 글을 남기셨습니다.

* 오래전 공로, 은퇴 권사님들께서 목표를 정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기도 하시며 헌금을 하셨습니다.

 이 목표로 인하여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에 4,121평의 수양관 부지를 마련했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기쁨은 목표가

 있는 자의 것이다. 역사는 목표가 있는 사람들이 이끌어 간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목표가 있는 사람의 밥이 될 뿐이다,

이 말씀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1951년 1.4후퇴 때 7살의 아이가 평양에서 아버지와 헤어지고 엄마 손에 이끌리어 3.8선을 넘고

임진강을 건너 금호동에 정착하여 금호교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공부하고, 결혼하고, 지금까지 신앙생활하며 원로장로가 되어

이 곳에 서서 고향하늘을 보며 기도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많은 성도들이 이 수양관에서 일심으로, 전심으로, 합심으로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흘리시는 눈물을 보아 주옵소서.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14:14) 말씀하신 하나님!

더 늦기 전에 복음 안에서 평화적으로 남북통일을 이루어 주옵소서. 금호수양관이 그 기도의 전진기지가 되게하옵소서.

특송 - 은퇴권사회

특송 반주 - 97세의 김경숙 권사님(20년생이시며 새벽기도 빠지지 않으시고 기도하시는...)

특송 - 김병승 집사

성탄트리 점등식 말씀 - 이화영 목사 - 누가복음2:14 '하늘의 영광, 땅에 평화'

점등식 - 이화영 목사, 원로장로, 은퇴장로

"성탄의 빛을 우리에게 비추소서"

인사 및 광고 - 조복연 장로

인사 - 건축위원으로 수고하신 목사님과 장로님들...

인사 - 에스더여전도회 회장 김희숙 권사 외 회원들....

최 고령(97세) 김경숙 권사님께 박수를....

인사 - 금호수양관의 산 증인이신 이종기 집사, 조희형 권사

축도 - 이화영 목사



우리 모두 다 함께 주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수양관에서 4km정도의 근거리에 임진강을 가로 막은 군남댐이 멀리 보인다.

인근에는 허브빌리지, 임꺽정의 은신처 고석정, 노동당사, 백마고지, 땅굴 등이 있다.

                                                                                                                            

                                                                                                                             촬영&현장취재/홍보위원회

                                                                                                                            기자 구성조 장로(선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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