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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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빈씨 작성시간15.06.23 사실 저도 처음으로 상해 여행 갔을 때 택시기사가 "힐튼 호텔"을 못알아 들을 거라는 생각을 안해봤거든요. 세 대 잡아서 못 알아듣길래 열심히 한시간 반 걸어갔는데요, 이해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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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높은음자리표 작성시간15.06.23 에효~~ 짓나니 한숨이요.... 그놈에 술이 웬수인지,,, 이기지못하는 나이가 웬수인지,,, 이기지 못하겠슴 덤비지를 말든지,,, 꼬옥 출장이나 관광까지와서 꽐라가 되어야 할까요~
그런 분들의 멘탈을 이해 못하는 제가 비정상일까요?? 울 나라가서 실컷 드시고 남에나라와선 제발~~~ 예의 좀 지킵시다~~~ -
작성자 느닷없이 작성시간15.06.26 다들 너무 머라하지 마세요~ 특히 남자 분들이라면 이런 경험 한 두 번쯤은 있을껄로 생각됩니다만... 남에게 피해를 끼친 부분, 사전에 호텔에 돌아갈 일을 철저히 준비하지 못한 점은 나무랄 부분이나, 그 분도 한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일 수 있습니다... 출장 와서 스트레스 한 번 풀어보려 혹은, 바이어랑 친분을 쌓는다는게 그만 한 번쯤 그게 과해서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분도 그 다음 날 부끄러워하시며 다시는 안 그러겠노라 다짐을 하셨을 수도 있는 문제이니 너무 몰아세우는 것도 또한 과연 옳은 비판인지 생각해 볼 문제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