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못 알아듣는 것이 흉은 아닙니다.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더 큰 문제죠.

[eTown]

  영어를 못 알아듣는 것이 흉은 아닙니다.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더 큰 문제죠. 모르면 모른다고 얘기를 하세요.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니까요.

70~80년대 중고등학교 때 영어를 배웠지만 대부분

문법 위주로 배웠기 때문에 영어로 말을 유창하게 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어찌보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왜냐하면 스피킹은 공부가 아니라 체육과목이기 때문에

직접 자기 입으로 훈련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유창하게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영어를 들고 발음이 정말 촌스럽다거나

 버벅거린다고 흉을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다른 사람들의 발음만 듣고 영어를 잘하니 

못하니라고 흉을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일수록 자신도 마찬가지로 영어를 제대로 하는 사람이 아닐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어를 진짜 제대로 잘하는 사람들은 자신도 왕초보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왕초보가 말하는 것을 절대로 흉보지 않습니다다.

어설프게 아는 사람일수록 내용보다는 발음의 유창성만 따지는 사람들입니다.

실제로 몇 년전에 ebs에서 이와 비슷한 실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관련 영상이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영상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약16M)

 꼭 보시고 시사하는 것이 뭔지 제대로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영어를 대하는 당신의 태도가 분명히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잉글리시타운의 영어 스피킹 과정은 철저하게 말을 하도록 하는 훈련이며

말하기 위한 훈련 교재와 부교재는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영어로 할 수 있는 말은 저절로 들리지만

당신이 영어로 못하는 말은 들어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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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own]

상대방의 말을 잘 못알아 들었다면 가만히 있지 마시고 아래 문장들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뭐라고요? Excuse me? (억양을 올려야 함)
I am sorry? (억약을 내리면 미안하다는 말이니까 이 문장도 올려야 "뭐라고요?"라는 뜻이 됨.
what did you say? 뭐라고 하셨죠? (억양을 올려야 함)
무슨 뜻이죠? What do you mean?
여러가지 방법 중에 제일 편한 것 골라 사용하세요.

[eTown]

좀 천천히 말씀해 주세요?
Could you speak more slowly?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what you mean.
I don't know what you said.
I don't know what you are say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