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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세계문화유산(世界文化遺産) 12 - "백제역사 유적지구 "

작성자늘빛|작성시간19.07.09|조회수287 목록 댓글 0

세계문화유산(世界文化遺産) 12 - "백제역사 유적지구 "

 

 

 

백제역사유적지구(Baekje Historic Areas)는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에 있는 백제 관련 역사유적지구이다. 2015년 7월 4일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세계유산 등재 심사를 최종 통과하여 대한민국의 12번째 세계유산이 되었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총 8개의 유적을 포함한 연속유산으로 공주시에 2곳(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부여군 4곳(관북리 유적부소산성,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 부여 나성), 익산시에 2곳(왕궁리 유적, 미륵사지)을 포함한다. 세계유산위원회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산하 자문기구로서 문화유산의 등재 여부를 위원회에 권고)는 동 유산이 한국·중국·일본 동아시아 삼국 고대 왕국들 사이의 상호 교류 역사를 잘 보여준다는 점, 백제의 내세관·종교·건축기술·예술미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백제 역사와 문화의 특출한 증거라는 점 등을 높이 평가하였다. 북한과 합쳐서 삼국시대 유적은 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번 세계 유산 등재는 충청권에서는 최초로 선정 되었다.

 

[연혁]

  • 1994년 9월 1일 무령왕릉을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
  • 2010년 1월 11일 무령왕릉을 '공주·부여역사유적지구'로 확장해서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 (무령왕릉은 송산리 고분군에 포함됨)
  • 2010년 1월 11일 '익산역사유적지구'를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
  • 2011년 2월 8일 공주·부여역사유적지구[3]와 익산역사유적지구[4]의 유적 중 일부를 '백제역사유적지구'로 통합하고, 세계문화유산 등재 우선 추진 대상으로 선정
  • 2015년 7월 4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대한민국에서 12번째로 등재

 


 [ 백제 제25대 무령왕릉 ]

 

 

[유적지]

○ 공주시

 


​[ 공산성, 송산리고분 군 모형전시관 ]​


부여군


[ 부소산성 ]



[ 낙화암 아래 고란사 ]



[ 정림사지 5층 석탑 ]


익산시

 

 

[ 익산 미륵사지석탑 ]



 

 

 

 

[ 국보287호 백제금동대향로 ]

 

 

 

 

★ 자료출처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세계문화유산(世界文化遺産)

 

1972116,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17차 정기총회에서 채택된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보호협약(Convention Concerning the Protection of the World Cultural and Natural Heritage)’에 따라 지정된 유산.

 

우리나라는 석굴암 및 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창덕궁, 수원화성, 경주역사지구,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조선왕릉,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 남한산성, 백제역사유적지구,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상 문화유산), 제주도 화산섬 및 용암동굴(이상 자연유산) 13개의 세계문화유산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계유산 [世界遺産]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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