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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중국금융/재테크

FX 마진 거래 (역사 편) *정보공유

작성시간17.08.07|조회수70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오늘은 FX 마진 거래의 재미있는 역사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2차대전이 끝난 후, 세계는 엄청난 혼란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서양의 국가들은 글로벌 경제의 안정을위한 

시스템 정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브레튼우즈시스템(Bretton Woods System)입니다. 

미국 달러화를 기축 통화로 금 1온스를 35달러에 고정시켜 통화 가치 안정을 꾀하는 

환율체제이며 다른 화페들은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거래를 시작하게 됩니다. 


환율정책의 안정 후 경제 규모가 큰 국가들은 엄청난 속도로 큰 변화와 성장을 겪게 되지만 이 후 

이 체제는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이로인해 브레튼우즈시스템은 폐지되며 

화폐가치 평가 시스템이 도입되기 시작합니다.

이는 미국이 운전석에 앉아 있으며 화폐 시장의 환율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정해지게 된 것입니다. 





이 시스템이 도입된 초기에는 공정한 환율을 정하기가 어려웠으나 

곧 테크놀로지와 커뮤니케이션의 발달로 인해 거래를 더욱 더 쉽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1990년대 인터넷의 발달로 은행들은 자신들의 거래 플랫폼을 만들게 되었으며 

이 후 개인 트레이더를 위한 플랫폼도 소개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리테일 포렉스 브로커'라 부르며 개인들이 작은 규모의 거래를 하기 용이하게 되었습니다.




 

리테일 포렉스 브로커

​과거에는 돈이 많은 투기꾼들만이 외환시장에서 거래를 할 수 있었지만

'리테일 포렉스 브로커'의 등장과 인터넷의 발달로 아무나 참여 할 수 있는 시장이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진입장벽이 낮아졌으며 아무나 브로커에 연락 후 계정을 오픈할 수 있으며 집에서도

편안하게 포렉스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브로커는 2가지 종류로 나뉘게 됩니다. 

1. 마켓 메이커- 브로커 스스로 사는 가격과 파는 가격을 결정합니다.

2. Electronic Communications Networks (ECN)- 다른 금융기관 또는 은행(LP)으로 부터

최고의 사는 가격 파는 가격을 수급받습니다.    

마켓 메이커의 경우는 기본전으로 거래 단위가 큰 Wholesalers 들에게 적합 합니다. 



Electronic Communications Network (ECN)

ECN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동으로 사는 가격과 파는 가격을 나타내 주는 거래 플랫폼입니다. 

이러한 가격들은 다른 마켓 메이커들 및 최고의 유동성 공급자(은행)들에서 수급을 받게 됩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FX 마진 트레이딩은  'EightCap'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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