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상해 내 학원에서 국제학교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27살 선생님입니다.
얼마 전 중학교1학년 학생과 어머님이 상담받으러 학원에 오시곤 레벨테스트를 보더니 학원 측에서 수준이 유치원 수준이라 반 배정이 곤란하다며 돌려보내는 모습을 보고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죽어 있는 학생과 심란한 표정으로 돌아가시는 어머님을 보면서 학원이 아닌 과외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국제학교를 졸업했고(편입) 미국에서 2년 유학, 영어특기자 수시전형으로 서울 S대 경영학과에 입학했습니다.
토플116, 토익990점, KBS 한국어능력평가2-급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며 3년 간 초/중학생 학원영어교육, 고등학생 영어 과외들을 했습니다. 초/중학생은 영어일기와 문장만들기, 통역이 아닌 하고 싶은 말 전달하기(말하기), 내신을 봐주었고 고등학생은 내신과 수능 준비를 도와주었습니다.
지금 영어 수준이 또래에 비해 부족하더라도 아직 늦지 않았다는 말을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고1까지 영어를 제대로 읽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미국에 유학을 가서 좋은 선생님들을 만났고 그 어학원의 커리큘럼이 저에게 있어 영어에 재미를 느끼고 능동적으로 하게 했으며 결과적으로 빠르게 늘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후 학원과 과외로 학생들을 가르칠 때마다 이 커리큘럼을 적용했고 다들 재미있어하고 영어에 욕심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된 모습들을 보았고 저는 이 수업방식에 매우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이 커리큘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추후 연락을 통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삼1-67공사-28오사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