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말한마디의 위력을 알고는 있지만 자녀를 키우는 과정에서는 늘 사소하지만 반복적인 문제로 서로 신경전을 벌이거나 감정조절이 안되서 험한 말이 나가기도 합니다. 특히 유아기와 아동기에는 따뜻하고 수용적인 엄마이면서도 바르지 못한 행동에 대해서는 적절한 한계를 정해줘서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4월 화요일의 열린맘 심리상담카페에서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자녀를 두신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양육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긍정적인 양육행동 및 대화법을 배울 수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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