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일부터 영수증을 발급받을 시 회사명이외에 납세자식별번호를 기입해야 된다. 따라서, 회사명과 납세자식별번호 등을 적어다녀야 되는 불편함이 새로 생겼다.
그런데, 최근 위챗에서 세금계산서 발행관련정보를 앱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는데, 중국어로는 “发票助手”, 영문으로는 “Papiao Helper”가 바로 해당 서비스이다.
위챗검색창에 “发票助手“를 검색하여 미니 프로그램을 선택 및 실행한 후 ‘단위(单位)란을 선택하여 회사명칭, 납세자식별번호, 등기주소, 전화번호, 계좌개설은행, 계좌번호 등을 입력하고 하단에 녹색으로 표시된 “나에게 저장하기’(保存到微信-‘我’)를 클릭하면 된다. 그리고 이후 영수증 발생시 현장에서 상대방에게 보여주거나 위챗 연락처 또는 그룹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 정보를 활용하면 된다.
중국 연락처:8621-6151-3877(상해사무실)/86-186-1621-7919(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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