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19일 신바람 교민행사 후기

[악기 갖고 놀자]

방금 막 집에 돌아왔습니다.

보면대 정리를 무사히 끝내셨다는 총무님의 문자가 오네요.

서너곡의 연주를 위해 반드시 따라가야 하는 보면대 ....정말 무겁습니다.

어머님들의 수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곡 이름이 다르게 올라갔고 비도 오고 원하는 순서도 아니었지만 마이크도 없는 무대를

무사히 잘 마치었습니다.

공연 하나를 할 때마다 아이들이 훌쩍 큽니다.

6월 2일 정기 공연은 좀 더 멋있게 만들겠습니다. 

아주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저희 덕분에 한감독님은 왕고생하셨구요..^^*

[악기 갖고 놀자]

아이고 ~~합창까지 하시고.... 아이들 때문에 어머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들 실력이 출중하시더만요.~~~~주욱 합창단 하셔도 될 듯...

[구베이 호호맘]

벌써 공연후기까지 올려주시고.... 역쉬 울회장님 빠르십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 아이들 오늘도 정말 멋졌습니다. 저도 합창하느라 도움드리지 못했는데 담엔 열심히 도울게요. 거의 립싱크 수준이었지만 우리 아이들 연주에 맞춰 합창도 해보고 저 개인적으론 영광이었네요...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정기공연도 훌륭한 무대가 되리라 믿습니다. 청소년 오케스트라 화이팅!!!!

[악기 갖고 놀자]

어머니들 멋있었습니다. 다들 언제 함 노래방가서 진짜 실력을 확인해야 하는데~~~

[나현맘]

저두 립싱크하느라 ...진땀이 났는데...여러가지 못도와드린게 아쉽네요~~~담에는 뭐든지 시켜주시와요~~~

[악기 갖고 놀자]

애기까지 데리고 진짜 고생했어요....옛날 생각납디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