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두레마을 고등학교 여학생이 올린글인데 링크 걸어요

작성자뷔타민| 작성시간16.01.15| 조회수6846| 댓글 1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쿠울가이 작성시간16.01.15 학생이.. 돈을 한푼 못버는 학생이 싸가지 없이 과외비를 물어봐? 참 어이가 없네요. 앞으로 학생은 짜장면. 치킨 배달시 부모님이 전화하게 하시고 값도 물어보지 마세요. 돈도 한푼 못버는데 감히. /// 어른들이 이 학생 지켜주고 도와 줍시다. 혹시나 저 선생 아니 저 인간(인간이란 말도 아깝지만)에게 아이를 맡기신 분은 빨리 다른 선생님으로 바꾸시고, 저 인간과 친하신 분은 객관적인 시각으로 잘 타일르고 알려 주세요. 가장교육은 못받은 인간이지만 주변에서 옳은 말을 해줄 필요가 그 인간의 사회생활을 위하여 좋겠네요.
  • 작성자 두레마을강 작성시간16.01.15 외남된 말씀입니다만,,, 비자 게시판에 정보 올렸다가. 쪽지로 연락처 문의가 와서 알려드렸더니, 전화와 웨이신으로 한국 여성분한테 연락이 왔었는데 대략 4일정도 시달렸었죠...취업비자 절차를 꼬치꼬치 물어시다가 취업예정인데 푸서에 사는데 출근지가 푸동이라 집을 구할려고 급전이 필요하다 돈을 빌려달라고 만나자고 하더군요.. (대략 어의상실..) 그러더니 취업이 연기됬다고 일자리가 필요하다고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 시켜 달라고 하더군요...(또 대략 어의상실) 욕나오는걸 꾹 참었습니다. 화내면서 전화응대를 했더니 그뒤로 전화가 안오고 웨이신 삭제를 했더군요. 카폐네에서 검색해보니 HSK 과외 선생님을 하고 있더군요.
  • 작성자 Mamamia 작성시간16.01.15 아,진짜. 목소리만 들어도 딱 옛날 스퇄로 강의도 못하고 자기 고집만 피우는 스퇄의 강사같은데 나이먹고서 어린아이이한테 예의 운운!자기가 예의없게 한건 생각도 안하고. 실명공개. 어디서 강의하는지 필수공유 합시다.
    그리고, 저런 목소리와 인성의 강사한테(강사는 맞긴맞나?!) 우리 아이들을 절대로 맡겨선 안돼여!.
    학생이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같은 어른으로써 사과합니다. 아이캔베리같은 미성숙 어른도 세상엔 많아요.아뭏튼 잘 해결됐음 하네요..
  • 작성자 세아이아빠 작성시간16.01.15 어린 여학생의 내공이 대단하네요. 어른인 내가 들어도 가슴이 벌렁 거리는데, 침착하게 대응 잘하네요. 원래 분쟁의 경우 입장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기에 머라 쉽게 이야기 할 수 없지만.. 일단 올라온 자료들로만 봐도 강사분이 어른스럽지 못하게 행동하셨네요. 얼른 사과하시고 정리하시는게 좋을듯... 상해바닥이 생각보다 넓지 않던데...
  • 작성자 jandj 작성시간16.01.15 저 미친놈 찾아봅시다..찾아서 다시는 싸가지없는 말 못하게 합시다
  • 작성자 KOSTYA 작성시간16.01.15 녹취 들어봤는데 어처구니가 없네요ㅋ 뭐 얼마나 고귀하고 대단하신분이길래 먼저 문자로 문의 좀 했다고 어린 친구에게 전화로 언성높이고 겁박하고.. 자기도 부끄러운 줄은 아는지 이미 두레마을 탈퇴하신 거 같은데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소양부터 갖췄음 하네요.. 무슨 이런 기본도 안 된 사람들이 학생을 가르친다고 나서는지ㅉㅉ
  • 작성자 물 사랑 작성시간16.01.15 안타깝네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나이만 많으면 어른이라고 하는데.... 나이많다고 다 어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맞는 책임을 져야지... 더군다나 전화상으로 반말을하고 참 한심스런 인간이네요.....
    이건 그냥 넘길일이 아닙니다... 교민사회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딸 키우는 입장에서 많이 화가나네요...
  • 작성자 다 잘될거야 작성시간16.01.15 다행이네요... 어젯밤늦게 보고서 댓글들이 안달리길래.. 걱정했어요.. ㅠㅠ 정말 이학생 우리가 지켜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화가나서 잠도 설쳤네요.. 수업받을 당사자가
    수업료를 물어보는게 왜 욕을 먹을짓인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사람 머리속에 머가 들은걸까요?
  • 작성자 랄랄라~! 작성시간16.01.15 문자할 시간은 있고 전화할 시간은 없다는데서부터 조금 욱하신것 같은데.. 목소리가 나이도 좀 있으신 듯 한데 학생분이 너무 황당하셨겠네요~ 힘내세요! 일부만 들었지만 한국선생님 과외는 비싸니 막말하면서도 돈되는 학생인지는 꾸준히 체크하시고.. 혼자 유학온거냐는 둥~(만만한 상대인지도 확인) 대부분 부모님들께서 연락하시고 수업료 협의하니. . 비싸게불러도 상관없을거고 혼자온 학생들은 자기 수업 들을 가능성도 적고.. 부모님 수고 덜어드리고 열심히 하려다 벼락맞았네요. 이제 부모님들께서는 선생님 인격확인하시려면 학생인 척 하셔야 할지도. . .ㅎ;;; 어른으로써 정말 갑갑하면서도 제가 다 부끄럽네요. 학생 힘내요
  • 작성자 때로는그대가 작성시간16.01.15 나이 많다고 다 어른인가... 나이값을 해야 어른이지...
    나이는 X구멍으로 드셨나... 참나 어린 학생에게 말하는 뽄대보소 ㅡㅡ
  • 작성자 mrkaku 작성시간16.01.17 제가 이분한태 과외한번 받아보고싶내여 참..... 진짜 이런 어른들이 있내요 ...
  • 작성자 초코네~ 작성시간16.01.18 헐....소름......ㅠ.ㅠ;;;;;
  • 작성자 데니스파파 작성시간16.01.19 에구구구... 어디 학원인지,,, 혹시라도 우리 애들 다니는 곳인지 걱정 되네요.
    저런 마인드로 학생들을 가르치겠다???
    음성파일 듣고 어이가 없네요.
    학생이 잘 참았네요. 같은 어른으로서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런곳은 널리 알려서 정신 바짝 차리게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근데 어느 학원인지 아시는분 저한테 쪽지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궁금한거 한가지... 왜 학생이 직접 학원 알아보고 금액 알아보고 하면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걸까요? 전 이 학생이 대견해 보입니다만...
    어지간해서는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만... 통화한 음성파일을 들어보니 상식적이지 못한 사람인거 같아 씁쓸합니다
  • 작성자 아프리카노 작성시간16.01.21 음성들어보니 한국말도 잘 못하는 선생??같은데 강의가 되려나?? 학생인성 따지기 전에 나이 쳐드신 선생부터 다시 인성 공부하시고 선생질하시길....에효!!참 답답하다 저인간 왜 저러고 살까....
  • 작성자 민딩아빠^^ 작성시간16.01.23 소름이 쫙~~ 우리 애들을 이런 자격도 없는 사람한테 공부를 맡길 부모가 있을려나,, 먼저 자기 부모한테 가정교욱 부터 다시 받고 사회에 나오길~ 현명히 대처한 학생이 대견하고, 이것때문에 정신적인 피해가 있지 않기를 바라면서.. 학원공개를 해주심이.
  • 작성자 아크보 작성시간16.07.28 이거 이거 심각헌데..학생은 잘못 읍다. 저 선생이 문제가 있네...이름좀 띄워라..어짜피 이렇게 된거 아주 개망신을 시켜야되.
  • 작성자 꿈꾸는 세상 작성시간16.09.16 헐@@
  • 작성자 야자수그늘 작성시간17.03.02 통화내용상 앞에 언성높아지기 전에 통화했던 10동안 전화한 내용은 빠져있네요.. 항상 편집자가 중요하죠..
    내생각이지만 강사분도 실수하셨지만 저 학생도.. 아버지뻘이상되는것 같은 사람한테 계속"당신" 이라고 지칭하는것 보면 그닥 좋은애는 아닌듯 하네요
    맥락상 위 게시글은 삭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