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님 오늘(8일) 화밤 깜짝 출연 하시나 봐요...

[참좋은당신(부울경)]

'화밤' 신유X박구윤, 트로트계 아이돌다운 무대 장악력

 8일 방송되는 '사랑愛 트롯' 특집. 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트로트 스타들이 사랑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8일 방송될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6회 '사랑愛 트롯' 특집에는 '내 나이가 어때서'의 주인공 오승근과 배가수(배우+가수) 김성환, 원조 국악요정 유지나, 트로트 재간둥이 박구윤, 트로트 소리꾼 김소유,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이 출연한다.

장민호가 오프닝을 장식한다. 그는 이날 발매한 정규 2집의 타이틀곡 '사랑 너였니'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경이롭고 벅찬 사랑의 감정을 따뜻한 감성으로 녹여내 깊은 감동을 전한다.

김성환은 진성의 노래를 빼앗은 사연을 공개한다. 히트곡 '묻지 마세요'를 부르며 등장한 김성환은 원래 이 곡의 주인은 진성이었다고 밝힌다. '묻지 마세요'가 엄청난 히트를 치자 진성이 다시 곡을 돌려달라고 했다는 비화도 털어놓는다.

은가은과 대결하게 된 김소유는 대결 전 미리 대결 결과에 대한 점을 보고 왔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결 후 김소유가 말한 예측이 정확히 맞아 떨어지자 모든 출연진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오유진은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가창력으로 '화밤'을 빛낸다. 색소폰 연주까지 선보이며 만능 재주꾼으로 등극한 오유진은 '화밤'의 막내 김태연과 케미를 자랑하며 흥 열기를 높인다.

히트곡 '시계바늘'을 부르며 등장한 신유는 무대 매너를 뽐낸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구윤과 절친 사이인 신유는 박구윤과 함께 트로트계 아이돌다운 무대 장악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출처 : 뉴스컬처 (NEWSCULTURE)(http://www.newsculture.press)

<텐아시아 기사 일부>

또 행운 요정 신유의 등장으로 11월 태연 차트에도 새로운 변화가 찾아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기 호랑이 김태연의 최애 삼촌이었던 신유가 행운요정으로 등장하자 김태연의 삼촌 순위에 격변이 생겼다는데…삼촌 순위 결정을 앞두고 김태연은 "누구를 뽑아야 재밌냐"며 예능 고수의 모습을 보여준다. 삼촌들의 마음을 뒤흔들 '태연차트' 최종 결과는 오늘 밤 화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래 대결은 아니시고 깜짝 출연인것 같아요...의상이 넘 프리하니 귀엽네요##

[참좋은당신(부울경)]

사랑님들 잘들 보셨는지요..
멘트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잘 하시고
노래는 원래 잘 하시고 잠 달아나 버렸습니다...
모두들 굿잠 주무세요^*^

[꽃밭의소녀(울산)]

네~~시청 잘했습니다...
우리 왕자님이 최고였어요
노래야 말이 필요없는 감성장인,,감성왕이였고
무엇을 입어도 멋있기만 합니다...
멘트도 유머있게 잘하시고
최고로 재밌었는데 너무 빨리
들어가셔서 아쉬웠지만 잠깐이라도
왕자님 얼굴 봐서 좋았어요~~♡

[경림 (경기)]

왕자님 화밤 나오실거라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정말 좋았습니다
초저녁잠이 많아서 자고 일어나니 홍지윤씨 노래 부를때 부터 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
박구윤씨랑 케미도 넘 좋구요

[금산처럼(부경 남해)]

행운요정이 왕자님이라니~
저희가 행운이었지요ㅎㅎ

[고구려(부경사천)]

당신님 덕분에 화밤 너무 즐겁게 시청하게 되었읍니다
늘 빠른정보에 감사드리고
왕자님을위한 응원과 배려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