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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신룡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25 그리고, 근래
북한보다 남한의 식량작물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수입산 아니면 먹고살기 힘든 나라가 되었습니다. 흑흑... -
작성자 백인대장 작성시간23.09.25 농사 후 나오는 부산물인 유기물이나 낙엽, 녹비작물을 계속 넣어줘야 토질이 그나마 개선이 되는데 그럴 여유가 없어 빨아 먹기만 하니 악화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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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신룡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25 맞습니다....
우리나라도 농사 지을 사람도 없어.. 거의 ....수입인데..
앞으로 기후변동에 따라.. 농산물값 변동 폭이 커질 것입니다.
소고기 1kg에 평균 10만원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델카이저 작성시간23.09.27 그래서 표토층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한국은 그 부분에서도 굉장히 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태풍에 장마 치면 애써 가꿔놓은 표토층이 증발하거든요. 필사적으로 논 농사를 도입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여름에 표토층 보호하기 수월하다는 점도 있었을 겁니다. -
작성자 델카이저 작성시간23.09.27 뭐... 인프라 지을 돈이 없지도 않고... 싸게 뽑느냐의 관건이지 한국이 식량 자급을 걱정할 상황은 아니라고 봐요..
지금도 돈 되니까 참치도 양식 중입니다. 방사능 때문에 수산물 가격 치솟으면(아니 폭락할려나..ㅋㅋㅋㅋ) 육상 양식 같은 거 돌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