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ROME: Academy

[EB] Gaesatae (Gallic "Naked Fanatic" Infantry)

작성자광신교주|작성시간09.02.27|조회수864 목록 댓글 13

 

 

 

 엘리트이고 강렬하며 두려운 전사들인 이들은 숲속에서 은신하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이였다. The Gaesatae(항가라고 하겠습니다.. ㅡㅅㅡ;;;)들은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전사들중 하나였다. 그들은 목보호대?를 착용했고 때때로 신발이나 부츠를 착용하긴 했지만 발가벗은채로 싸웠다. 그들은 장검을 들고 싸웠지만 때때로 투창에 있어서 믿을수 없는 기술들로 명성을 떨쳤다. 그들은 매우 긴 거리에서 창을 던져서 큰 피해를 줬다. 그들의 돌격은 매우 사나워서 적들의 전열은 단순하게 무너지거나 도주하게 되었다. 비록 그들이 숙련되었고 거대하며 근육질의 남자들이였지만 이러한 강인함은 전적으로 그들의 기술이나 힘에 의한 것이 아니였다. 그들은 전투를 하기 전에 고통에 무감각해지기 위해 약을 섭취하였다. 그들은 끝까지 싸웠고 적절히 배치 된다면 매우 파괴적이었다.(고통에 무감각해지는 약이라.. ㅡㅡ;;)
역사적으로 항가들은 종교적으로 벌거벗은 광신도들이였다. 그들의 기술은 공포의 근원이었고 무서운 외모는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비록 그들의 신체적 크기나 기술, 그리고 괴기스러운 소리들도 두려웠지만 그보다도 더욱 두려웠던 것들은 그들이 무적처럼 보인다는 것이었다. 그들이 사용했던 약은 항가들이 어떠한 고통도 무시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들은 그들의 몸에 박힌 창들을 빼내서 적들에게 다시 던진 다음 보통사람이라면 쓰러졌을 상처들을 입고 계속 전투를 했던 점으로 매우 놀라운 존재들이였다. 이들은 한니발이 가장 좋아했던 갈리아 용병들이였으며 그의 경호원으로 고용되었다. 왜냐하면 이들은 용기있고 숙련되었을 뿐만 아니라 헌신적이고 진실되었기 때문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koreaptk | 작성시간 09.03.04 내가 한니빨이면 저 녀셕들 T짜 빤스 입혔다...헐.....................그러고 보니 차라리 벗는게 더 낳을같은..
  • 작성자최하늘 | 작성시간 09.03.07 역시 마약은 몸에 안 좋은 거군요(...)
  • 작성자Mark Hunt | 작성시간 09.03.08 이렇게 간단히 입었는데 패스트무빙이라도 해주지...^^
  • 작성자2Pac | 작성시간 09.03.20 아 자세히 보니 .. 거시기가 대놓고 보이는군요.
  • 작성자촉나라75만대군 | 작성시간 12.07.25 ㅎㄱㄱㄱ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