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pon |
Attack |
Charge |
Lethality |
spear |
4 |
30 |
0.33 |
sword |
9 |
15 |
0.225 |
Morale |
Armour |
Defensive Skill |
Shield |
13 |
11 |
9 |
2 |
갈리아의 브리헨텐(="기사")는 중무장 기병대이다. 이들은 중무장 보병대를 압도하고 경무장의 기병대를 괴멸시킴으로써 적진을 붕괴시키고 측면을 부수는 충격 기병대로써 활용한다. 어느 기병대든 마찬가지로 장창을 상대로 취약하긴 하지만, 이들이 사용하는 창과 검과 사슬갑옷은 모두 최상급 품질이고, 이들의 기술 또한 뛰어나다. 적의 중무장 보병대를 몰아세우고, 경무장 기병대를 패퇴시키는 데 최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들의 갑옷은 많은 충격을 흡수할 수 있어 이들이 계속 싸울 수 있게 해준다.
역사적으로 갈리아 인들은 밀집한 적진을 무너뜨리는 방법으로 중무장 기병대를 기용했다. 때때로 카르타고가 이들을 고용하기도 했고, 이 외에도 여러 갈리아의 부족장과 왕들이 이들을 썼다. 이들은 겉으로 보기에 대단히 뛰어난 기술을 지녀 고용주들에게 큰 인상을 심어 주었고, 한니발은 이탈리아 원정 간에 갈리아와 이베리아의 중무장 기병대를 모집했다. 이러한 무사들은 무구를 갖추는 데 큰 비용이 드나, 최고의 무구를 갖추는 데 드는 모든 값어치를 반드시 해낼 것이다.
[europa barbar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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