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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 |
Attack |
Charge |
Lethality |
javelin |
6 |
24 |
60.5(사정거리) |
sword |
3 |
24 |
0.33 |
Morale |
Armour |
Defensive Skill |
Shield |
11 |
0 |
11 |
2 |
누미디아는 서부 지중해 세계에서 최고는 아닐지라도 전 아프리카에서 가장 뛰어난 기병대를 배출한다. 투창으로 무장한 이 기사들은 전투에서 묶어두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됨에 따라 적에게는 악몽이 될 수 있다. 이들의 전술은 적에게 가공할 투창세례를 퍼붓다가 적이 공격하면 잽싸게 퇴각하는 것이다. 적이 그저 서 있는다면 투창세례에 도륙될 것이고, 도주한다면 따라잡혀 쓰러질 것이다!
타고난 기사들인 누미디아인들은 안장과 고삐를 사용하지 않고 방향을 지시할 막대기만 사용하기로 유명했고, 그럼에도 이들은 새떼처럼 우아하게 작전을 수행했다. 고국 땅의 울퉁불퉁한 지형에 적응한 누미디아 기병대는 대단히 뛰어난 체력을 지녔고, 칸타브리아 식 원형진 공격의 달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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