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근위대 군단병(Cohors Praetoriana)

[대용군]

Weapon	Attack	Charge	Lethality
Pilum	5(AP)	4	1	사정거리 36.8 탄약 2
Sword	12	4	0.13
Defence				Morale
28	Armor	Skill	Shield	15, disciplined, highly_trained
	14	10	4

새로운 근위대는 제국의 중심인 라티움 지방의 주둔지에서만 훈련이 가능하며, 그곳에서 제국 정부가 자리잡고 있는 로마를 방어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위대 군단병은 전체 제국 군단에서 최상위 등급에 위치하고 있다. 이들은 로마의 황제 근위대의 핵심을 차지하며 동시에 제국 군단의 최정예로 간주된다. 근위대는 일반 군단병과 동일한 장비로 무장하고 비슷한 방식으로 전투를 벌이지만, 그들의 모습은 종종 무언가 훨씬 대단해 보이게 한다. 그들의 실전 경험 부족은 지속적인 훌륭한 훈련과 능력있는 지휘관으로 상쇄된다. 이들의 고품질 장비는 이들의 엄격한 규율과 함께 근위대 군단병의 최고의 강점 중 하나였다. 근위대 군단병들은 로리카 하마타 갑옷과 함께 양 무릎에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였으며, 제정 시대의 갈리아 투구와 반타원 스쿠툼 방패를 소지했다. 그들의 무기는 일반적인 군단병과 마찬가지로 마인츠식 글라디우스와 필룸 두 개, 그리고 '푸지오'라고 불리는 단검이다.

역사적으로, 공화정 말기의 장군들은 개인적 안전 보장과 함께 전술적으로 믿을 수 있는 정예 예비대를 보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예 군단병들을 모은 부대를 편성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로마군 지휘관이 머무르는 텐트나 집을 의미하는 '프레토리움(Praetorium)'을 지키는 자라는 의미에서 근위대(Praetorian)로 불렸다. 내전이 끝난 이후 아우구스투스는 자신의 근위대를 500 보병과 90 기병으로 구성된 9개 중대로 구성된 정식 부대로 재편성했다. 각각의 중대는 개별적으로 조직되어 기사계급 출신 대대장의 지휘를 받았다. 이들 중 3개 중대는 로마에 주둔했으며, 나머지 중대는 라티움 지방과 움브리아 지방 주변에 각각 주둔했다. 초기 원수정 시대에 근위대는 주로 중부 이탈리아 시민들이 선발되었으며, 전방 군단에 비교하여 더 나은 환경과 더 많은 보수를 받으며 16년동안 근무했다. 전역 이후 그들은 퇴직금으로 상당한 수준의 금전적 보상을 받았으며, 또는 소규모 농토를 보상으로 받기도 했다. 아우구스투스의 치세가 계속되는 동안 근위대는 두 명의-이후에는 한 명의 기사계급 출신 근위대장의 지휘를 받았으며, 오래지 않아 근위대장은 로마 제국 내에서 매우 강력한 권력을 가진 존재로 부각되었다. 서기 23년에 티베리우스 황제는 당시 근위대장인 세야누스의 뜻을 받아들여, 모든 근위대를 로마 비미날리 언덕에 위치한 요새에 주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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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HORS PRAETORIANA(Cohort of the Imperial Praetorian Guard)

New Praetorians can only be trained in their garrisons in Latium, the Empire's heart, where they protect Roma, the seat of the imperial government.

The Cohortes Praetoriae are the highest ranked units in the whole imperial army. Their infantry is the core of the Emperor's Guard in Roma and is considered the best in the empire. Praetorians are equipped as, and fight in, the same manner as the normal legionaries, but their look is often somewhat more magnificent. Their lack of experience in actual combat is compensated by excellent, continuous training, and capable officers. High quality equipment has become one of the great strengths of the Roman heavy infantry, besides their strict discipline. The soldiers of the cohortes praetoriae wear coats of lorica hamata, greaves on both legs, imperial Gallic iron helmets and half ovalur scuta for protection. Their weapons, the same as in contemporary legions, are a type mainz gladius, two pila and a short dagger called the pugio.

Historically, generals in the late republic began to form cohorts of elite legionaries for their own protection, and as an elite tactical reserve. They were called praetorians for guarding the "Praetorium", the tent or house of a Roman Army's commanding officer. After the civil war Augustus reformed his praetorians into a permanent guard with nine cohorts of 500 infantry and 90 cavalry. Each of them was organized independently and commanded by an equestrian tribune. Three were stationed in Roma, the others in surrounding towns in Latium and Umbria. In the early Principate, Praetorians were mostly recruited in central Italy and had to serve 16 years under excellent conditions and better pay compared to the frontier legions. After their discharge they received a high cash bonus, the praemia militare, or a small piece of land. Later, during Augustus' reign, the praetorian guard was commanded by two, and finally one praefect of equestrian rank, soon one of the most powerful men in the empire. In 23 AD, Tiberius, influenced by his praetorian prefect Seianus, concentrated all cohorts in a single fort in Roma on the Viminal hill.

[GenoBreaker]

근위대가 단검을 두개 소지했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이었을까요.

[대용군]

주무기 글라디우스/비상용 푸지오였을 겁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최하늘]

게다가 후기로 갈수록 대두(이 근위대는 아니지만;). 이쯤되면 팀에 로마 안티라도 있는지 의심이 됩니다.

[진영리]

EB모드에서 로마 군단병은 오리지날에서 비하면 약한 것처럼 보입니다. 능력치를 비교해보면 타 팩션들보다 특별히 더 낳을 것도 없죠. 다만 징병가능한 영역이 무척 넓더군요. 징병가능 영역을 제외하면 나머지, 공격, 방어, 사기 등등 더 좋아진 걸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