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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Academy

[유닛][EB]갈라티아 텐다노타이Galatikoi Tindanotae

작성자화목란|작성시간09.12.17|조회수1,008 목록 댓글 6

  

Weapon

Attack

Charge

Lethality

javelin

8

12

40.3(사정거리)

sword

13

12

0.225

 

Morale

Armour

Defensive Skill

Shield

20

5

15

4

  

 

  텐다노타이(="야만인/광인")는 사라져가는, 벌거숭이 켈트 전사 전통의 산물이다. 이들은 광기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사납고 용맹했고, 투창을 날리고 무시무시한 돌격을 가해 잘 훈련된 진형조차도 무너뜨릴 수 있다. 텐다노타이는 백병전을 잘 수행할 수 있고, 이들의 외모는 백전노장들조차 동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텐다노타이가 자신들이 모두 죽거나, 적이 패주하든 죽든 포로로 잡히든 할 때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역사적으로 갈라티아에서는 아직도 벌거숭이로 싸우는 전사가 있었다. 이 전사들은 보통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은 전사로 광신적이거나 흉폭한 행동을 했다. 다수가 실제로 정줄을 놓았거나 미친 자들이었을지도 모른다. 텐다노타이가 광신도인 경우는 흔했다. 이들은 헤라클레스나 테우타티스 같은 갈리아의 전쟁신에 기꺼이 헌신했다. 훗날 로마 통치 하에 이들의 수는 급감했고, 이들은 대개 광신적인 기독교인이 되곤 했다. 텐다노타이는 흔히 자신의 몸에 자신이 택한 신의 이름이나 문양을 새겨넣었다. 이러한 신체 훼손 방식도 스스로 흉터를 만들어 강인함을 보여주던 과거 갈리아 시대의 잔재였다.[europabarbar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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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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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GenoBreaker | 작성시간 09.12.17 투구가 +9 유닉템..ㅇㅈㄴ
  • 작성자GenoBreaker | 작성시간 09.12.17 아..맨날 거시기 보다가 팬티입은거 보니 이상하네요ㅋㅋ, 전 어떤 팩션을 하든 이놈을 꼭 고용해서 집어넣곤 합니다. 요즘 하는 마케도니아도 이놈이 등장하는 곳이 세력권이라서 마구마구 고용중이지요. 아기라스피다이, 헤타이로이, 크레타아쳐, 히파스피스타이랑 이놈으로 로스터를 짜면 무서울게업쥬..
  • 답댓글 작성자대용군 | 작성시간 09.12.17 가장 무서운 건 헨타이+낫전차+곡사마+중기병(컴패니언 또는 카탁)의 모럴어택 조합이죠. 퍼스트 코호트가 붙어있는 군단병 풀스택도 기병 차징 들어갈 때 쯤이면 전부 백기 ㄷㄷㄷ
  • 답댓글 작성자GenoBreaker | 작성시간 09.12.17 모럴어택조합은 매우 좋지요. 근데 도망가던 적들이 사기회복해서 다시 덤벼들어서..죵니 짜증남;; 일단 사상자들이 적으니깐 다시 덤비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발빠른 기병들..프로드로모이나 궁기병들을 편제해서 패잔병들 추격해 모두 죽이면...
  • 작성자휘리릭 | 작성시간 09.12.18 '정줄을 놓았거나' 이부분 번역 왜이리 웃기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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