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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Academy

[RS] Pergamon Royal Hypaspistai / Pergamon Thorakitai Hoplite Epilektoi

작성자로마시민|작성시간10.12.03|조회수633 목록 댓글 0

심심해서 해석해보는 RS!!!!

저번 보다는 좀 쉬웠지만 여전히 발해석 ㅠㅠ

너그럽게 봐주십쇼 ㅎㅎ

 

ps. 페르가몬 왕국은 로마하고 손잡고 활발하게 활동해서 왕국을 확장시킨다음 이걸 또 로마에게 바치는 고마운 팩션이던데

어찌 게임에 페르가몬은 건방지게 바다를 건너와 제가 점령한 옛 마케도니아 영토를 침공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페르가몬 왕실 방패를 드는 자

 

페르가몬은 Attalid 제국의 주요도시다. Attalid 제국은 기원전 282년에 건국됐고 Attalids는 지중해 동쪽에서 로마의 주요 지원자가 되었다.그들은 그리스 본토의 도시국가들 보다 훨씬 역사가 짧은 도시국가였고 이러한 이유로 이들은 다른 민족의 고유신화를 자기 도시국가의 유산으로 완전히 흡수할 수 밖에 없었다.

 

 

페르가몬은 1,2차 마케도니아 전쟁 때 로마의 강력한 지원자였고 Attalids 3세는 내전을 막기 위해 죽기 전 유언으로 왕국을 로마에게 넘기도록 했고 이에 기원전 133 페르가몬은 왕국은 로마의 속주가됐다. 페르가몬의 ‘방패를 드는 자’ 역시 기원전 4세기 중엽 마케도니아군의 ‘방패를 가진 자’에 기반을 뒀다. 가능한 한 최고품질의 무기와 갑옷으로 무장한 ‘왕실 방패를 드는 자’는 왕족의 개인 경호 병력으로 고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전장에서 그들은 최고 명예의 자리인 전선의 최 우측에서 정렬했다. 장군이 개인 기마 경호병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왕실 방패를 드는 자’는 사령관을 보호하며 돌격할 것이다.

 

 

찌르기용 창과 원형 방패로 무장한 ‘방패를 드는 자’는 구식 홉라이트 방식으로 싸운다. 일반적으로 ‘방패를 드는자’는 군대의 팔랑크스의 측면을 보호하는데 이용됐다.하지만 왕실 방패를 드는 자의 경우 무척 잘 무장됐고 훈련받았으므로 그들은 전선의 중앙을 거의 단독으로 책임질 수 있었다. 첫 돌격이 끝난 후 그들은 짧은 검을 뽑아 치열하게 싸울 것이다.

 

 

 

 

 

Pergamon Thorakitai Hoplite Epilektoi

 

 

 

Thorakitai는 수백년 그리스 군사역사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병종중 하나다. 직사각형의 방패와 찌르기용 창으로 무장한 Thorakitai는 중기병을 제외한 모든 적들을 적절히 격퇴시킬 수 있었다. 그들의 갑옷에서 이름을 따 명명된 linothorax, thorakitai는 그리스 홉라이트 방식으로 싸우는 기동성 있는 군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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