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코카서스의 늑대들 : 체첸 - 17. 독립선언

작성자jager| 작성시간08.11.22| 조회수3001| 댓글 1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롱기누스 작성시간08.11.22 드디어 독립이군요. 다만 앞길이 매우 험난해보입니다. 하기사.. 아직 푸틴의 시대는 아니니 나을려나...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2.09 이제 20세기로 넘어갔습니다.
  • 작성자 가스가겐고로 작성시간08.11.23 아..드디어 현재로 넘어오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2.09 현대전의 시대가 되었죠
  • 작성자 투창병 작성시간08.11.23 오랜 투쟁끝에 독립이 주제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2.09 독립, 그것도 완전 독립을 요구했지요. 자치 공화국 수준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대요
  • 작성자 TheKing 작성시간08.11.23 불굴의 체첸.. 근데 Jager님 게시판은 안만드나요. 이 시리즈라면 충분한데.
  • 답댓글 작성자 ROK_CompanionOfficer 작성시간08.11.23 어, 그렇네요. 긍정적으로 고려해보겠습니다 =ㅈ=)/))
  • 답댓글 작성자 가스가겐고로 작성시간08.11.23 jager님 게시판만들어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 이동준 작성시간08.11.24 적극 지지합니다. 글의 내용도 좋고 충분한 자격이 있으신거 같은데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2.09 제 글을 추천해주신 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치우승천 작성시간08.11.25 불굴의 체첸! 저렇게 용감히 싸우는데도 아직 독립이 안 되었다니... 뭐랄까 상대의 힘이 너무 강해서? 러시아라면 지금도 세계 군사력 2위인 나라니...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2.09 독립을 할 수 없었던 몇가지 사정이 있었습니다. 차차 나오겠지요.
  • 작성자 임용관 작성시간09.08.27 어찌보면 카프카즈인(스탈린)에 의해 시작된 소비에트의 강권통치가 카프카즈인(두다예프)에 의해 무너지게 되었군요... 두다예프는 체첸의 영웅뿐만 아니라 발트3국을 비롯한 모든 독립국가들의 영웅이나 다름없군요... 아이러니한 것은 옐친과 두다예프라는 선한 구도의 대립이 가슴아파지네요... 지금 이 순간 제 생각으론 체첸이 잉구셰티아처럼 조금만 속도를 늦췄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참혹한 전쟁이 눈앞에 펼쳐질 것 같아서요...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8.27 제가 깜빡잊고 저 후일담을 못적었지만 그 뒤 잉구세티야는 오세티야 로부터 프리고르돈 지방을 돌려받으려고 했으나 러시아의 묵인으로 실패하고 오히려 수백명의 잉구쉬인이 오세티야인에게 학살당합니다. 잉구세티야도 그리 해피엔딩이 아니죠
  • 작성자 임용관 작성시간09.08.28 카프카즈 지역도 발칸반도처럼 화약고나 다름없군요... 강대국의 개입으로 점철된 민족간의 대립말이에요... 나중에 쿠르드족에 대해서도 부탁드립니다... 위 페이지는 역사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졌기에 퍼 갈게요^^ http://cafe.daum.net/380001?t__nil_cafemy=item
  • 작성자 기러기 작성시간09.11.30 드디어 독립을 이룩한 체첸이로군요..그러나 이 승리의 순간이 영원히 지속되지 못한 점이 아쉽군요..결국 처참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죠..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