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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옥괭이 작성시간09.10.30 바사예프가 저질렀다고 해도 고백안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모스크바 극장 사건, 베슬란 학교테러는 다수의 테러범이 인질극을 벌였던 사건이기 때문에 테러범의 신원만 알아냈다면 간단히 배후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인질극은 참여한 테러범들이 사살당할 가능성이 매우 크지요 범인을 알아 낼수 없는 테러와는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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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30 아흐마드 카디로프 친러시아 대통령 폭사 사건 때도 바사예프는 자랑스럽게 자기가 했다고 했으며, 항공기 테러 심지어 러시아에서 사고라고 공식발표한 쿠르스크 잠수함 폭파도 자기가 했다고 했습니다. 러시아에서 안했다고 보는 사건도 자기가 했다고 떠벌리는 사람인데 유독 저 사건만 처음부터 '나는 모르겠다'고 하죠. 물론 어디까지나 누가 했는 지는 저로서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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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1.06 어떤 식으로든 1달도 안되는 기간 동안 전쟁과 전혀 무관한 시민 300명이 죽었습니다. 사람이 이성을 잃고 광분하기에 충분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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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사르 마그누스 작성시간09.11.06 푸간지의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보아하니 이번 전쟁은 방심말고 제대로 하고보자..이건가효 체첸국내적으로도 강경파로 인해 시끌벅쩍하고 국론일치안되던 현상황에서 러시아의 재침공은 체첸내 강경파가 독무대를 잡을수 있는기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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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카이사르 마그누스 작성시간09.11.06 전쟁유도라...정권교체가 될수 있는 시기군요 다시한번 러시아의 침공에과연 체첸이어떻게 버텨줄지가 의문이되는 전쟁이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