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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의 늑대들 : 체첸- 49. 솔저 오브 포춘

작성자jager| 작성시간10.05.29| 조회수3070|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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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6.05 어느나라 군대나 지휘관은 그저 호신용으로 권총이나 상징적인 의미로 검을 소지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지만, 체첸군은 지휘관이 직접 전투에 참가하는 것이 당연한 부대였습니다.

    더군다나 겔라예프의 경우는 ak도 아니고 그 무거운 기관총을 스스로 메고다녔으니 이는 전투에 참가하는 정도를 넘어서 필요하다면 자신이 직접 교착 상태를 타개하겠다는 의미도 담겨있었죠
  • 작성자 기러기 작성시간10.06.01 글 잘 보고 갑니다..ㅎㅎㅎ..수고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6.05 감사합니다
  • 작성자 Che_GueVaRa 작성시간10.06.01 이 건 좀 다른 질문인데요. 러시아 위키피디아 자료는 어떻게 읽으셨는지?? 러시아어 전공하셨나요??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6.05 러시아어는 잘 모르지만 어찌어찌해서 읽어는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 부디좋은곳가소서 작성시간10.06.01 현재에도 체첸내에서 활동하고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특히 비극인게 체첸인은 친러시아계와 갈라져있고 이주한 러시안인들도 서로가 갈라져서 암살하고 그리고 그걸 서로가 당연하다듯이 보고있었습니다 기사내용에서 기억나는게 어린병사의 삼촌이 친러시아계 경찰이라 어린병사의 상관이 이사람에게 몇번이나 경고했는데도 경찰직을 그만두지 않아 죽였다고합니다 그 어린병사는 죽은삼촌은 삼촌의 신념에 따라 살아고 그래서 자랑스럽다고 자신은 체첸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거라고 서로의 길이 다른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고요 ㅠㅠ 체첸에 사는 러시안인들중 젊은이들은 자신의 친구들을 죽인 러시아를 응징한다고 ㅠㅠ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6.05 아마 제가 올린 글로 보이는데 그 기사의 요지는 친러시아 측이라고 해도 자신들 나름의 신념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이었죠. 어떻게 보면 현실론이라고 보입니다
  • 작성자 sssss 작성시간10.06.05 그루지야가 체첸반군들을 비호하고 있었군요. 그루지야가 저때무터 러시아로부터 미움을 단단히 받고 있었는듯.. 그결과 후에 러시아랑 전쟁이 일어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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