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미보유라 카를 프란츠 황제로는 안 했고, dlc 제국 군주인 마르쿠스 불프하르트로 50여턴 가량 돌려봤습니다.
유닛 구성 보니 16세기 테르시오 전술들 쓰면 될 것 같아 시도해봤는데.. 보병들 왜이리 말랑말랑합니까ㅋㅋㅋ 모루가 영 시원찮더라고요. 대검병도 딜러지 탱커는 아니고. 물론 상대가 근접 딜러 천국인 공룡맨들이긴 했다만.
제국군에 비할 수준도 못되는 보병인 브레통 애들은 나중에 보병 없이 성배괴수와 로얄히포로 들이박으면 된다지만, 제국은 저 보병대 게임 끝까지 굴려야 하는 것 같던데 군단 구성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네여ㅋㅋ 어쩌면 손이 많이 바쁜 팩션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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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익절티드 양고기 안두부 작성시간 24.05.01 bamdori 초반엔 그리 싸워야지 힘들어요 탱크 나오던가 해야지... 외부에서 온 생태계 교란종이 다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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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avoc(夏服ㅋ) 작성시간 24.05.01 보병 뽕맛을 느끼시려면 아쉽게도 난쟁이들로 하셔야합니다. 제국에서 보병은 거의 고기방패고 화포가 주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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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1 1편을 안 사서 난쟁이 팩션이 잠겼..
나약한 제국 보병이 삭제되기 전에 화약으로 적을 삭제하는 식이 제국 정석인가보네요. -
작성자ξ♥GeRalT 0f RiⅤiÅ ♥�┼ 작성시간 24.05.02 사실 리자드맨이 모루가 튼튼한 팩션인지라.. 제국은 모루진이 하위권인데 모든 팩션중 가장 다채롭게 조합을 꾸릴수 있어서 오기전에 원딜로 녹이는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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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2 패치땜시 세이브가 터져 마르쿠스 재시작해 쥐새끼 두들겨 패봤더니 조금 감이 오네요. 여태 해본 팩션 중 지형빨 제일 타는 것 같습니다. 브레통은 평야만 있으면 냅다 밟아버릴 수 있고, 카오스는 갖다 붙기만 하면 끝인데 제국은 적 유닛 맞춰 계속 진형 변경하고 위치 선점하고 해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