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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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24.05.03 뭐 고민이 묻어나는 글입니다만.
교회라는 조직과 목회자라는 사람들이 내 신앙과 예수님에 회의감을 들게 한다면 조직과 사람을 포기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여연하 작성시간24.05.03 교회 사역도 일반적인 직장생활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평신도 앞에서 헌신하는 사역자를 볼때면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론 그분들이 직면해 있는 '교회생활'에 마음 한켠이 서늘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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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havoc(夏服ㅋ) 작성시간24.05.03 22. 급여나 돈을 받고 하는 순간 그 일은 더는 엄연한 의미에서의 성직이라는 명칭으로 다른 직업과 구별될 수 없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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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리메테우스 작성시간24.05.03 교회나 사찰이나
어떤 종교단체나
규묘가 커지면
돈이 따르고 계급이 형성된다
열씨미 개척교회 만들어서
큰교회세우고 담임목사되면
개구리 올챙이시절 모른다 -
작성자 ZEALOT 작성시간24.05.04 교회않다녀서 그냥 그런갑다하는데...
군대에 대입해보니 개찰떡이네 중대장 혼자쓰는 중대장실이 소대장들쓰는 교관연구실하고 별차이 않나서 교관연구실보다 소대 내무실에 소대장,부소대장짐이 더 많았는데, 병들한테 허락된 공간은 3단 메트리스 깔을 공간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