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토스의 왕 : "로마가 관여할 일이 아니오!"
술라: "로마는 세상의 모든 일에 관여하오. 당신 나라로 돌아가시오, 미트리다테스 왕"
폰토스의 왕 : "카파도키아도 폰토스처럼 나의 나라요!"
술라: "아니, 그렇지 않소, 폰토스로 돌아가시오."
폰토스의 왕 : "당신의 저 한심한 소군으로 나를 돌려보내겠다고?" "내 뒤를 보시오,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 10만 대군이오!"
술라: "야만인 10만 명이오."
-마스터스 오브 로마 2부 풀잎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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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1.29 여기서는 폰토스의 왕 미트리다테스 6세의 심리묘사에서 약간의 그 공포감이 나옵니다. '술라가 뭘 믿고 10만을 데려온 나 앞에 두려운 기색 하난 없는 걸까 하는'. 결국 무지죠. 힘없는? 독수리들의 정치생리와 생활양식, 군대문화 등 정보를 파악하지 못한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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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쉥커코리아 작성시간 22.11.28 베스킨라빈스는 모든걸 알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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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인하르트 작성시간 22.11.28 1권에서 나왔던가요
원 그리고 돌아가라고 하던거. -
답댓글 작성자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1.29 네. 1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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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시의유목민 작성시간 22.11.29 멜로스의 대화도 그렇고 역겨움을 느끼는건 저뿐일까요?
야만인 ㅇㅈㄹ ㅋㅋㅋ 역겨운 새끼들..
그 경멸하던 야만족에게 영혼까지 추수당한건 너희 업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