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년 7월 17일 (음력)
새벽에 비가 뿌리다가 곧 그쳤다. 충청도 홍산에서 큰 도둑(이몽학)이 도발하여 홍산 현감 윤영현이 붙잡히고, 서천 군수 박진국도 끌려갔다고 한다. 바깥 도둑도 아직 섬멸하지 못하고 안의 도둑들이 이러하니, 매우 놀라운 일이다. (중략)
출처: 난중일기 유적편 (이순신 저, 노승석 옮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2010)
https://youtu.be/eUwXVEXhU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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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년 7월 17일 (음력)
새벽에 비가 뿌리다가 곧 그쳤다. 충청도 홍산에서 큰 도둑(이몽학)이 도발하여 홍산 현감 윤영현이 붙잡히고, 서천 군수 박진국도 끌려갔다고 한다. 바깥 도둑도 아직 섬멸하지 못하고 안의 도둑들이 이러하니, 매우 놀라운 일이다. (중략)
출처: 난중일기 유적편 (이순신 저, 노승석 옮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2010)
https://youtu.be/eUwXVEXhU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