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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2: Forum

모리가문기-14장 역포위

작성자제국의명장|작성시간12.02.11|조회수215 목록 댓글 4

 

 

 

 

 

 

 

 

1571년 여름, 9000여명의 모리군은 교토 인근에서

 

하타노군 3500여명과 막부군 5000여명을 상대하고 있었습니다.

 

호죠 가문은 하리마국에서 패퇴해온 병력을 재정비하여

 

5000여명의 병력을 교토로 진군시켰고 추가로 10000여명을 징병하여

 

모리군을 상대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케다 가문의 선봉대 2500여명이 모리 가문의 동맹인

 

기타바타케 가문의 이세국으로 진출 하였습니다.

 

 

이에 기타바타케군은 5000여명을 동원하여 다케다군을 패퇴시켰고

 

그들을 추격하여 이세국 국경에서 다케다군 선봉대를 전멸시켰습니다.

 

그리고 모리 가문에 소식을 알리자 모토나리님이 그 소식을 듣고 말씀하시길

 

"그동안 교토 남부에서 관망하던 기타바타케 가문이 침공군을 전멸시켰으니

 

이제 그들은 자신감을 갖고 미노와 오와리로 진군할 것이다.

 

그렇게되면 적의 침공로가 단절됨은 물론 교토의 막부와 적군 전체가 고립될 것이니

 

모리군은 포위된 적을 모조리 소탕하고 교토로 상경하여 평정토록 하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모토나리님이 계시던 큐슈 남부는 아소교도들의 잇키(반란)으로

 

평온할 날이 없었습니다.

 

1571년 가을, 오오스미국에서 아소교도들이 잇키를 일으켰고

 

사쓰마국에서도 아소교도들이 대놓고 수비대에 저항하기 시작 했습니다.

 

 

이에 다카모토님이 모토나리님께 말씀드리길

 

"아버님, 이 큐슈 남부는 아소교 광신도들이 판치고 있으니

 

온전히 우리 가문의 영지가 되려면 좀더 평정이 필요할 것이옵니다.

 

아버님의 위명과 정력은 여든을 바라보심에도 정정하시옵니다만

 

이곳의 평정은 저와 후쿠바라 가문이 도맡아 처리할 수 있사옵니다.

 

그리고 교토로 진군하는 병졸들과 무사들이 아버님을 직접 모시고 상경하온다면

 

목숨걸고 모리 가문에 싸우는 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옵니다."

 

라고 하니 모토나리님이 대답하시길

 

"나같은 늙은이가 어찌 상경하여 쇼군직을 바라겠느냐.

 

나는 모리 가문의 당주로서 영지의 평정을 직접 맡고 있는 것이다.

 

교토가 평정된다면 교토의쇼군직은 내가 맡을 것이 아니라

 

천하를 경영할 너에게 돌아가야 할 것이다.

 

이 큐슈가 평정되고 교토가 모리 가문의 수중에 들어온다면

 

다이묘였던 나의 시대는 끝나고 쇼군인 너의 시대가 시작될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1571년 겨울, 모리군이 다시 활동하시 전에 요시츠케와 모토모리의 닌자단들을 풀어

 

교토 인근의 막부군과 하타노군의 정세를 살피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 막부군은 호죠와 하타노의 다이묘들이 모리군과 싸우다

 

모두 패하여 목이 달아난 뒤에 교토성을 지키며 철저한 수비태세를 취하고 있다는 소식과

 

하타노군은 가와치국에서 낭인들과 악당들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모리군의 후방을 교란하고 한편으로 호죠군과 하타노 증원군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 입수되었습니다.

 

 

이에 모리 가문은 가외치국에서 하타노군을 지휘하며 교란 및 선동활동을 하고 있던

 

하타노군 장수 하타노 도모모키에게 닌자를 보내어 살해하고

 

교토 인근에서 가와치국으로 진군하고 있던 하타노군에게 거짓정보를 흘려보내니

 

모리군이 교토로 진공하니 하타노군은 교토의 막부군과 합류하여 모리군과 싸우라고

 

도모모키의 명령 꾸며서 전달하였습니다.

 

 

그 결과 교토의 하타노군은 교토성으로 이동했다가

 

막부군의 제지로 입성하지 못하고 물러났으며

 

가외치국으로 다시 이동할 무렵에 하타노군 후방 보급로를 닌자들이 기습하여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었습니다.

 

 

1572년 정월,다카모토님이 지휘하는 모리군 3000여명이 오오쓰미 잇키 토벌을 감행하여

 

구루 다카스에의 잇키 1100여명을 포위하였습니다.

 

그리고 모토나리님이 보는 앞에서 전투를 벌여 다카스에와 그의 졸개들을 모조리 죽이고

 

그들의 수급을 모조리 베어 오오쓰미국 전체에 조리돌렸습니다.

 

 

모토나리님은 잇키들 중 단지 20여명의 나이 어린 자들만

 

두팔과 혀를 자르고 눈을 빼내고 풀어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교리를 앞세워 세상을 고립시키고자 하니

 

나는 저들을 이 세상에서 고립시킬 것이다."

 

 

1572년 봄, 오오쓰미국 평정에 군대가 동원되어 사쓰마국의 수비병력이 줄자

 

아소교 광신도들이 지상천국을 재건한다는 구호를 내세워 잇키를 일으켰습니다.

 

이에 모토나리님은 오오쓰미국의 병력을 사쓰마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그무렵, 가와치국에선 하타노군의 선동으로 낭인들과 악당들이 잇키를 일으켜

 

약탈과 방화,강간을 저지르며 가와치국 거성으로 진군하니

 

이에 모토하루님은 다카가게님과 구치바 우지무네의 군대와 합류하여

 

일제히 가와치국으로 진격하였습니다.

 

 

악당들은 그들의 만행에 도취되어 진격속도가 느렸기 때문에

 

거성에 이를무렵에 모리군 8600명에게 포위되어 있었고

 

모리 가문의 닌자들이 잇키들과 하타나군의 연락을 차단하고 있었기에

 

지원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모리군은 거성 앞에서 잇키들을 공격하여 그들을 모조리 쳐죽이니

 

수괴 토리 모리카게는 패망함을 알고 할복하니

 

모리군은 그의 시체를 거두어 목을 잘라 조리돌리고

 

졸개들의 시체는 가와치국 각 마을에 뿌려 분풀이하게끔 하였습니다.

 

 

잇키를 전멸시킨 모리군은 우지무네의 군대를 선보애로 삼아

 

가외치국에서 교란활동을 벌이던 하타노군을 공격하니

 

하타노군을 지휘하고 있던 고지마 다케토시는

 

싸우다 죽는 것 외에는 길이 없음을 알고 맞서 싸웠습니다.

 

 

하타노군은 궁수부대를 앞세워 모리군의 공세를 기다렸고

 

양익에 기병대를 배치해두었습니다.

 

이에 우지무네는 모리군 기병대를 모조리 우익에 배치하고 좌익에 창병부대를 배치했으며

 

중앙에 궁수부대를 앞세운 보병대를 배치하여 하타노군과 맞서 싸웠습니다.

 

하타노군이 중앙에서 전진하는 모리군에게 화살을 퍼붓는 동안

 

모리군 기병대는 우익의 하타노 기병대와 격전을 벌였습니다.

 

 

그동안 좌익의 모리 창병대는 하타노 기병대를 밀어냈고

 

밀려난 하타노 기병대는 반대편에서 모리군 기병대와 싸우는

 

다른 하타노 기병대를 도우러 기동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도착했을때에는 모리 기병대가 하타노 기병대를 패퇴한 뒤였고

 

뒤늦게 도우러 온 하타노 기병대는 몰려드는 모리군 기병대의 돌격에 패퇴되었습니다.

 

 

양익의 하타노 기병대가 패퇴하는 동안,

 

좌익의 모리군 창병대는 중앙의 모리군을 측면 공격하였고

 

중앙의 모리 보병대는 화살세례를 뚫고 중앙의 하타노 보병대와 교전을 벌였으며

 

모리군 궁수부대는 뒤로 물러나 하타노군 후방에서 사격하는

 

하타노군 궁수부대를 공격하였습니다.

 

중앙의 하타노군이 측면에서 모리 창병대의 공격으로 흔들릴 무렵에

 

하타노군 후방에서 모리 기병대가 돌격해왔습니다.

 

 

협공을 받은 하타노군이 무너져 달아나기 시작했으나

 

모리군의 기병과 보병들은 하타노군을 감싼 상태에서 추격하여 섬멸하니

 

모리군은 이 전투에서 하타노군 지휘자 다케토시와 하타노군 2000여급을 베었습니다.

 

모리군의 피해는 사상자 650명 정도 였고

 

전투를 끝내고 사상자를 수습한 후 교토로 진군하였습니다.

 

 

1572년 늦봄, 다메미츠를 선봉으로 내세운 다카모토님의 토벌군이 사쓰마국 북방에서

 

고스카케 아키츠나가 지휘하는 아소교 잇키들을 만났습니다.

 

이에 다메미츠가 돌격하여 그들을 공격하려고 하자

 

다카모토님이 말리며 말하기를

 

"지금 우리가 저들을 공격한다면 저들은 대열을 갖춰서 맞서 싸울 것이니

 

아군의 피해도 생길것이다.

 

다행히 저들은 우리가 당도한 것을 모르는 것 같고 마침 이곳이 적의 진격로인데

 

매복하기에도 적당하니 매복하여 피해 없이 놈들을 도륙내자."

 

라고 하니 다메미츠가 복명하여 매복했다가 진군하는 잇키들을 급습하였습니다.

 

 

다메미츠는 직접 기병들을 데리고 아키츠나의 수뇌부를 급습하여

 

지휘부를 죽이거나 사로잡았고

 

그동안 모리군 보병대는 우왕자왕하는 잇키들을 사살하거나 쳐죽였습니다.

 

 

이 전투에서 모리군은 잇키 1600여급을 베었고

 

수뇌부들을 잡아 고문하여 배후를 추궁하니

 

그 결과 고문을 이기지 못한 어느 자가 말하길

 

"우리는 옛 이토 가문의 은혜를 받은 영민이자 아소님의 가르침을 받은 신민이다.

 

너희가 속임수와 무력으로 우리의 낙원을 짓밟고 이토 가문을 멸문시켰다.

 

우리는 패하여 죽으나 저세상에서 아소님께 보상을 받을 것이요,

 

너희는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을 것이다.

 

우리의 배후는 아소교를 믿는 신자들과 아소님이시며

 

츠게모리 장군과 이토 가문의 충신들이시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모토나리님은 이토 가문의 잔당들과 아소교 신자들에 대한 정보를 캐내려 하였으나

 

그들은 발설하지 않고 자진하거나 끝까지 입을 다무니

 

모토나리님은 저들을 모두 저자거리에서 공개화형에 처했으며

 

츠게모리와 이토 가문 잔당을 수배하고 아소교 신자들을 수색하고

 

배교하게끔 명을 내렸습니다.

 

 

1572년 여름, 모리군 8200여명이 가와치국에서 교토로 진군하니

 

마침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내려 진군속도가 느려졌습니다.

 

그동안 하타노군의 장수 하라 시게츠네는 1400여명의 하타노군을 데리고

 

교토로 가는 도로의 요충지를 장악하였습니다.

 

 

이때 시게츠네 휘하 무사들이 시게츠네에게 말하길

 

"무사는 적을 피하지 않으며 삶을 구걸하지 않은다고 하였으니

 

우리가 모리군을 맞아 싸우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모리의 군세는 저희의 6배나 되니

 

우리가 여기서 맞서싸워서 이길 희망은 거의 없습니다.

 

이기지 못하고 죽더라도 적에게 타격을 주고 막음으로서

 

하타노 가문을 빛낼 수 있다면 보람이 있으나

 

지원군은 너무나도 멀리에 있고 호죠군은 기타바타케군과 싸우고 있으니

 

우리의 희생이 가치가 없을 듯 합니다.

 

차라리 물러나서 막부군과 함께 싸우거나

 

오미국으로 물러나 호죠군과 연합하고 증원군을 기다리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라고 하니 이에 스게츠네가 대답하기를

 

"적은 수로 대군을 상대하니 이기기 힘들것이요,

 

우리 뒤에는 증원군이 없으니 희생되더라도 저들을 막기 힘들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물러나면 저들은 우리를 추격할 것이니

 

따라잡히기라도 한다면 우리는 더 가치 없이 몰살당할 것이다.

 

설사 피하더라도 우리는 교토 방어를 포기한 겁쟁이가 될 것이다.

 

인간은 어차피 한 번은 죽는다. 기왕 죽을 것이라면 가치 있게 죽어야 한다.

 

이곳은 죽기에 좋은 장소고 우리는 죽기에 좋은 상황에 처해있다.

 

그대들은 부하들에게 이렇게 전하라. 우리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고.

 

이곳이 죽기에 가장 좋은 곳이며 죽음으로서 싸우는 것이 삶을 구하는 방법이라고.

 

이곳에서 싸우다 죽는다면 우리는 충신과 무사로서 역사에 영원히살것이라고 전하라."

 

라고 하였습니다.

 

 

우지무네가 지휘하는 모리군 선봉대가 전장에 도착하니

 

장마비가 쏟아지고 있었고 사기충천하고 악에 받혀있는 하타노군은

 

고갯길에 포진한 상태였습니다.

 

하타노군은 양익에 기병을 배치하고 전방에 중무장한 사무라이들이 활로 무장한 채

 

모리군의 공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에 우지무네는 선봉부대로 갑옷으로 단단히 무장한 나기가타 사무라이들을 배치하고

 

가볍고 빠른 아시가루들과 해적들이 뒤따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병대를 우익에 모두 배치하되 자신이 명령을 내리기 전까지

 

공격대기선에서 대기하게 하였습니다.

 

모리군은 비와 하타노군의 화살을 맞으며 전진하였고

 

우지무네는 화살의 살상거리에 병력이 진입하자 돌격명령을 내렸습니다.

 

 

언덕에 올라온 모리군을 하타노군 사무라이들이 맞이하니

 

양군은 언덕위에서 처절한 격투를 벌였습니다.

 

하타노군은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니 모리군은 언덕 정상부분에서

 

더이상 전진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동안 좌익의 하타노 기병대가 모리군을 측면 공격하였고

 

우익의 하타노 기병대도 공격에 가담하였습니다.

 

 

이에 우지무네가 우익의 모리 기병대에 명령을 내려 급히 언덕에 오르게 하니

 

모리 기병대가 언덕을 올라 하타노군의 측면을 강타했습니다.

 

이 공격에 하타노군의 대열이 무너지고

 

모리군은 무너진 대열로 돌입하여 하타노군을 마구 쳐죽였습니다.

 

시게츠네는 패함을 알고 자결하려고 했으나

 

주위의 무사들이 그를 말에 태워 달아나게 하였고

 

대부분의 하타노군은 끝까지 싸우다가 죽었습니다.

 

 

마침내 전투가 끝나고 피해를 확인하니 우지무네의 군대는 900여명이 전사했고

 

나머지는 부상을 당하거나 많이 지쳤습니다.

 

반면 하타노군은 거의 전멸하였습니다.

 

 

우지무네가 하타노 패잔병들을 추격하려고 하니 모토하루님이 말리며 말씀하시길

 

"자네의 군대가 크게 상하고 지쳐있으니 더 이상의 추격은 무리다.

 

그리고 비가 많이 와서 도로가 크게 상하여 보급과 병력 전개가 어려우니

 

교토 진군을 연기하고 병력을 재정비하며 주변국을 평정하는 것이 좋겠다."

 

이에 우지무네가 말하길

 

"소인의 군대가 상하긴 하였사오나 아직 전투를 치를 만큼의 전력은 남아있사옵니다.

 

그리고 지금 교토에는 막부군만 남아있으며 다른 가문의 군대는 멀리 떨어져 있으니

 

공격하기 좋사옵니다.

 

지금 시간을 지체하신다면 증원군이 올까 두렵사옵니다."

 

라고 하니 다카가게님이 말하길

 

"지금 교토성은 모리군과 잇키들에게 둘려쌓여 포위된 형국이다.

 

호죠와 하타노와 다케다군은 기타바타케군과 후방의 잇키로 병력 집결에

 

시일이 소모하고 있다.

 

설사 그들이 군세를 갖추더라도 먼저 잇키를 돌파하고

 

그다음 우리를 무찔러야 교토로 갈 수 있으니 그대는 서둘러 재편성을 실시하라."

 

라고 하여 우지무네의 군대는 가와치국으로 물러나 재정비하였고

 

모토하루님과 다카가게님은 교토 국경에서 이와국으로 진군하기 시작했습니다.

 

1572년 초가을, 교토에서 퇴각하여 재정비를 하던 우지무네는

 

이와국 잇키들이 모토하루님과 다카가게님의 군대를 상대하느나

 

거성을 비워둔 것을 알아내고 병력증원이 채되기 전에 군대를 움직여서 급히 진군하여

 

이와국 거성 이가성으로 쳐들어갔습니다.

 

이에 모토하루와 다카가게의 군대를 상대하던 이와국 잇키의 수괴 츠치야 이츠카즈가

 

급히 군사 1800여명을 데리고 돌아와 수성을 하였습니다.

 

 

우지무네가 장기전을 준비하기 시작하자

 

이츠카즈가 휘하 장수들을 불러서 회의를 열고 말하길

 

"저 우지무네가 지난 전투에서 상한 군대를 데리고 이곳을 급히 공격하고 포위하니

 

아무래도 모토하루와 다카가게의 군대를 불러 함께 공격할 계획인듯 하다.

 

적은 지치고 상했으나 우리는 편제도 완전하고 지치지 않았다.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 모리군의 공격을 받아 죽기전에

 

저 상한 우지무네의 군대를 공격하여

 

격파하고 모리군이 몰려오기 전에 물자를 옮겨 퇴각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라고 하니 이에 장수들이 동의하여 잇키들은 성을 열고 나와

 

우지무네의 군대를 공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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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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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zombie | 작성시간 12.02.11 후방도 어지럽군요;; 제가 플레이했다면..상상만해도 끔찍하군요. 여행중인데 정말 재밌게 보고 갑니다 제국의 명장님~
  • 답댓글 작성자제국의명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2.12 여행중에서도 챙겨읽으시다니... 이 연재기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시군요.... 감사합니다. ㅋㅋ
  • 답댓글 작성자zombie | 작성시간 12.02.12 내일로 중이라 기차에서 틈틈이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정명섭 | 작성시간 12.02.12 정말 재미있는 역사소설을 읽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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