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네가코지 가문..."
"휴-우 난또 오다 가 에 선전포고 했다고..
너 혹시 초딩이지!"
"초..초딩아니야..!"
아네가코지 가문과 적대관계가 된다.
아네가코지 가문은 히다를 찼기 위해 우에야스 지역으로 가던
병력을 남쪽 히다 지역으로 병력을 돌린다.
"이거야원 ...쉬운건 다른놈이 하고
어려운 뒷수습은 내 차지인가.."
히다 방어를 위해 다케다 노부시게 (강찬) 가
병력을 급히 이동시킨다.
"이봐 초딩 다리방어다.
잘할수 있겠지.."
"저기...미디블은 잘막을수 있는데..
아직 쇼군은 ..이해를 못하겠어.."
적장 아네가코지 나오요리
다케다 군에 진형이 구축되기전에
흔들기위해 달려온
아네가코지 요시요리 와 요시나리 장군
(한마디로 죽으려고 달려든 놈들)
하지만 늦은감을 알고 퇴각
" 아..아깝다 잡을수 있었는데...
야! 초딩 좀더 적극적으로 잡았어야지.."
"어...다시온다 초딩 이번에는 잡아보자.."
"초딩 아니야....그리고 이번에는 적 보병도
따라온다고."
"어...하나 잡은것 같아!"
아네가코지 요시나리 를 잡았다.
"오..대단해 대단해 초딩"
"초딩 아니라니깐."
"조금씩 밀려나오고 있어
전방에 병력을 더 보네야 할것 같아."
"어..적장 나오요리다.."
"어디..어디 어디있는데.."
"잘 찼아봐 중앙에 있는 장군"
"오..피가 끓어올라 미치겠다..
함 싸워보고 싶다..."
"헉!....이쪽을 쳐다 본다...
잘못 생각했어
엄청난 살기다...
초딩 저넘 이쪽으로 못 오게 해!"
"아까는 싸워보고 싶다며..ㅋㅋ"
"휴 눈 돌렸어..
쳐다보는것 만으로
죽는줄 알앗어.."
다리 라는 이점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이건 적장으로 인해 거희 소모전 상태로 나아 가고 있었다.
"저넘 왜 안죽어..."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자 이제는 다케다 군이
조금씩 밀려나기 시작한다.
"어떻게좀 해봐..
이러다가 지겠어.."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안죽는걸 어떻게 해"
"어 넘어갔어..넘어갔어..
넘어 갔다고 적장이~~~"
아네가코지 나오요리 가 죽자
하나 하나 무너져 가는 적군
첫 대규모 전에 승리를 얻었다.
물론 다리방어 였지만..
아네가코지 요시요리 를 놓친것이 좀 맘에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