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쇼군2: Forum

[스크랩] INSERT 5

작성자쵸이스|작성시간12.03.23|조회수300 목록 댓글 1

 

 적에 우측을 시작으로 중앙까지 무너지려고 하자.

시모즈마 즈츠라이 장군이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부질없는 짓 !

다케다 노부시게 장군 (강찬) 까지 진영에 합류.

 제발 죽지나 마라...

"이봐 초딩 적장은 어디 있지"

 

"벌써 도망갔어 너무 나데지 말고

몸사려 좀.."

승리를 이루었지만,

자축할 시간이 없다

 

 시모즈마 즈츠라이 장군이 도망가

다음 부대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부대를 다시 정비해 다음 전투를 준비 해야만 한다.

 

 

 1554년 . 시모즈마 즈츠라이 장군이

또한번 쳐들어 왔다.

 계절이 2번 지났을뿐이다.

저번 전투로 완전한 보급을 못받은 다케다 신겐의 부대로

 저 부대를 막기는 힘들듯 하다.

다케다 노부시게의 도움이 필요할듯 하다

약해진 부대를 후퇴 시키고

 노부시게의 부대로 보충 할수 밖에..

 다케다 노부시게 장군 도착

하지만 그의 생각은 ...

 

"아니 뭐야 ..지고 있자나..

 아무래도 힘들것 같은데 초딩.."

"하지만 지원만 빨리 빨리 온다면 가능은 합니다요"

 

"그래서 여기에 진형을 잡은거냐..바로 바로 올수 있게"

 다케다 노부시게 의

카타나 사무라이의 모습이 보이자

 이길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이거 이기기는 하겠지만 피해가

커지겠는데  내 부대가 오자마자 투입되니 ...

 

 이제 어느정도 보병이 막고 있으니

후속 부대는 좀더 신중하게 움직여야 할것 같아

 이러다가 내 부대도 반쪽 나겠어.."

 승리를 해도 너무 많은 부대를 잃으면

그후가 문제다.

 다른 가문들이 달려들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적장은?"

 

"벌써 도망갔어요."

 

"그놈 너무 짜증나 추격해서 잡아야 쓰것어."

 

 이번 전투로 다케다 사상자가 1925명이나 발생했다.

적장 시모즈마 즈츠라이 장군은 또한번 도주에 성공했다.

 

 

1554년 봄,

다케다 노부시게 부대 단독으로

시모즈마 즈츠라이 부대 추격에 나선다.

"쉬운 싸움은 내것이지."

 이번전은 적장에 목이다.

 다케다 군이 압박해 오자 당황해 하는

시모즈마 즈츠라이

 그는 도한번에 도주를 생각한다.

자신에 부대를 버리고

기어이 도망을 가는데...

 다케다 노부시게 와 마주치고 만다.

 다케다 노부시게의 한칼에

발라당 넘어지고만 시모즈마 즈츠라이

 "이번에도 함 도망가 보시지!"

 방심하고 있는 다케다 노부시게 에게

기습적이 칼 공격

 다케다 노부시게는

바로 시모즈마 즈츠라이 장군의 목을 베버린다.

 "햐아~~ 위험했어 위험했어.."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쵸이스 다이어리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월하백랑 | 작성시간 15.09.10 쵸이스님 멋지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