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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2: Forum

호조 는 울지 않는다...22 (다이도지 히로후사)

작성자쵸이스|작성시간11.06.30|조회수450 목록 댓글 3

 

"후퇴할것이다 ."

호조 카네타다는 후퇴를 명령한다.

 "주군을 호위하라!"

 호조 카네타다가 전장에서 어느정도 벗어나자

후퇴 명령이 하달된다.

 양군 5349명의 사상자가 난 전투

 그 피해는  사카이와 호조의 피해가

큰  전투였다.

 

  그에 반해, 다케다의 피해는 두 가문에 비해

없다싶이 하다.

 

1606년 가을 다케다의 본격적인 전투가

이번 전투로 시작 됐다.

 

키타바타케 가문은 호조의 속국입니다.

사카이 가문은 다케다의 속국입니다.

 

 다케다가문이 카이로 진군중.

호조 카네타다는 다케다에게 패해

 사가비에서 병력을 보충하는중이며.

 

쇼군 호조 우지마사는

카사하라 스케나가,장군과 함께

코즈케에서 다케다와 전투중.

오다는 하리마로 진군중.

하리마에 있던 호조 야스우지가

암살당해 장군이 없음.

 

세츠에 있던 유키 나리토키,장군도

 게이샤에게 암살 당함.

 

 아마가사키 1607년 여름.

 

  1계절만 버틸수 있는 성을 구하기위해서

다이도지 히로후사,장군을 긴급하게 출동.

 

 

 

"내가 이번 전장에서 죽기를 바라겠지...하지만

그렇게 쉽게 죽을 히로후사가 아니다."

 

 호조 야스우지가 암살을 당한후,

다음으로 지휘력이 높은 장군 (★★★)

하지만 그의 충성도는 (●).

 

 할복 명령 이벤트가 나오기를

그렇게 기다렸건만 운이 좋은건지 ...

 

 다이도지 히로후사,장군 병력에 특징이

뭐냐고 물어보신다면,

 특징이 없는 병력이라고 보시면 될듯하군요.

 

 그래도 하나 꼽는다면,

고급병가가 별로 없다는거..

 

 양군다 특별한 접촉없이

언덕을 사이에 두고 활을 당기고 있을때

 

 다이도지 히로후사는 창기병에게 우회기습을

명한다.

 

 

 

 창기병의 기습한 효과로

한쪽 진형이 무너져 급히 창 아시가루를

 그쪽으로 진격시킨다.

 

진형이 무너져야 창 아시가루들이

원거리 공격을 안받고 돌격할수 있기 때문이다.

 

 적에 근접병이 급히 전방으로 달려온다.

 

 하지만, 호조는

오다군의 원거리병에게

 타격을 준후, 바로 방어벽을 만들고

 이 벽뒤로  원거리 병이 보조에 들어간다.

 

 오다군의 위기가 불어올때쯤,

성을 포위하고 있던 타카야마 노리유리,장군이

 호조군의 눈을 속이고 기습을 해온다.

 

 (%타카야마 노리요리,장군이

 지원오는건 좋았는데

문제는, 본부대가 퇴각이 늦어

 

 자신만 먼저 도착했다는게

 그의 실수라는것이다.)

 

 

 적 본진을 대파 시켰다.

하지만 적 본진이 목표가 아니다.

 다이도지 히로후사,장군이 해야 할 일은 ...

 목표는, 성을 포위하고 있던

타카야마 노리요리,장군의 부대이다.

 

 다행이, 타카야마 노리요리 부대는

 성 포위를 풀고  이곳으로 달려온다.

 

 저들만 물리치면 이번 작전은 성공한것이다.

 오다의 타카야마 노리요리,장군은

자신이 너무 깊이 들어온것을 느껴

 말머리를 돌려 퇴각한다.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내 싸무라이들은 어디 잇는거야?"

 

"헐~ 내 부대가 이제 도착한거야..."

 

타카야마 노리요리 의 부대가

하나둘씩 도착하기 시작한다.

 

 ""타카야마 노리요리 를 놓친게

아쉽군.

 

  흠..드디어 왔는가...

이제부터가 문제다...

 노다치 사무라이와 칼 사무라이..

 

 타카야마 노리요리 가 부럽군

사무라이 부대라니."

 

 

  원거리 도움없고, 진형도

가추지 않고 돌격한 오다의 근접병들이

 퇴각하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먼저 도망간

타카야마 노리요리,장군의 영향이 큰것 같다.

 

이제서야 도착한 오다의

원거리병.

 

 "다이도지 히로후사,장군님

적은 이제 원거리병뿐이 없으니

 장군님의 무용을 한번 보여주심이

 

 어떨런지요.

 그러면 아군에 피해도 좀더 줄일수

있고 장군님에 명성도 급격히 올라갈

것 이옵니다."

 

 "음..그대는 누구인가."

 

 "지원군으로 온 부대장,  유키 테이시

 이옵니다."

 

 이번 전장은 2개의성에 주둔하고 있던

부대가 합쳐서 이루어진 전투이다.

 다이도지 히로후사는 유키 테이시를

 

 지극히 보던이.

 

 "호조 우지마사, 주군께서 시키시던가.

 내가 전장에서 죽을수 있게.."

 

 "헙...그런것이 아니오라..."

 

""내가 저따위 노랑 병아리들에게

질것 같은가 ..하하하하"

 

 다이도지 히로후사는 크게 웃으면

적진으로 진격한다.

 

 

 오다의 궁병들이

호조의 장군기를 보고 모든 화력을

다이도지 히로후사를 타켓으로 잡는다.

 

 "하하하 내가 이때를 준비해서

테크를 나에게만 투자 했다..하하하하"

 

((아...맞다...내가 그랬었지...ㅡㅡ;)

 

 어..저건 ..

아싸 저 화살만 맞으면..^^

 ....

 

 하지만 다이도지 히로후사는

우습다는듯이 화살을 피해 버린다.

 저 화살은 장군을 지나

 

 오다의 한 병사 등에 맞는다.

 

 오다병사들이 지레 겁을먹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가기

  시작한다.

 

 저것을 보라~~

다이도지 히로후사의 모습은 살인귀

 살인귀의 모습과 같았다.

 

(저거 안죽네...ㅡㅡ;)

 

 다이도지 히로후사,장군의

활약으로 키성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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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쵸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7.01 내일부터 태백에 4-7일정도 가 있을것 갔습니다.
    그래서 다음편이 늦게 이루어질것 같군요..
  • 작성자카타르시스 | 작성시간 11.07.04 일지 잘 보고 있습니다. 조심히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ㅇ_ㅇ
  • 작성자Elysion | 작성시간 11.07.06 잘 봤습니다. 후방 교란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난이도는 제일 쉬운걸로밖에 잠깐 안해봤지만
    선교사&닌자&게이샤 세트로 후방교란을 하니까 반란군이 천명 이천명씩 생기더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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