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년
후쿠시마를 얻음과 동시에 호조에도 게이샤가 탄생한다.
게이샤의 첫 임무. 하지만 경비병은 멋나게 처리했는데 타겟인 감시자에게 처형된다.ㅡㅡ;
한방에 1000언이 날라가 버린것이다. 헐~~~~~ 1607년 가을. 충성도 (●)였던 다이도지 히로후사가 끝내 호조를 떠나버렸다.
최소한의 명예를 가지고 있다면 오다, 다케다 에게는 가지 말그라....나쁜넘
호조 우지마사는 자신에 아들을 위해서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
자신이 죽음후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던것이다.
호조 우지마사는 지도에서 사라져간 가문들을 찼아 그들에게 손을 내민다.
그중 과거에 강력한 가문이였던 사람들을 어렵게 포섭해 손을 잡을수 있었다.
우에스기 가문,
이번 전장은 우에스기 가문의 옛영토를 찼기 위햔 전쟁이다.
(옛 영지를 얻은 우에스기 우지사토 우에스기 가문이 이영지에 뿌리를 내릴수 있게 그들을 도와야 한다.)
다케다에 대한 원한의 뿌리가 깊었나 보다. 다케다에 대한 복수가 그의 이성을 넘어섰다.
호조군을 기다리지 못하고 바로 다케다에게 달려들 줄을 생각도 못했다.
이 두 가문에 원한이 이렇다는것은 우에스기 가문이 일어서게 한것이 잘한것이라 생각든다.
우에스기 가문는 퇴각한다.
"장군! 우에스기 가문에 기가 하나 남았습니다.!" "허..어이가 없군..부대진군 속도를 늦춘다."
호조 우지마사는 협공을 못한것에 대해 답답함을 느끼며, 다케다가와의 접전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나도 좀 쉬어야 하는거 아닌가 나이먹고 이게 뭔짓이여."
라고 한탄 하지만 젊었을때는 오랜 평화를 즐겼던 그였다.
1608년 가을. 외교에도 조그만한 변화가 생겼다.
다케다 가문에도 종속국이 하나 있었지만 호조가 가져가버렸다.
카이를 수비하기 위해 갔던 호조 카네타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적에 병력에 한부대만 격파 시키고 퇴각한다. 카이지역은 다케다에게 넘어가버린다.
쇼군 호조 우지마사는 에치고에 우에스기 가문을 일으키지만 다케다의 연속적인 공격에
일딴 몸을 피한다. 아무래도 우에스기 가문은 지도에서 지워질듯 하다.
교토 근방에서는 오다와의 전쟁이 치열하다.
오다와 치열하게 전쟁을 치루는중에 모리가 틈을 비집고 3풀부대로 쿄토를 먹으려 하나,
쿄토의 경고한 성벽으로 모리를 막아 퇴각시킨다.
와카사지역에 사카이 가문은 다케다 가문의 종속국이였으나 호조는 무력으로 사카이 가문을
종속시킨다.
이세 지역에 키타바타케 가문은 현재 오다의 2풀부대에 포위 상태로 위험한 상태이나, 호조는 아직 지원할
만한 병력을 모으지 못한다.
세츠지역은 오다의 대부대에 포위 상태로 호조는 거희 손을 놓은 상태이다. 세츠지역은 오다의 대부대의 진격을 지연
시키는 용도로 사용될것이다.
1608년, 가을 모리가는 쇼군에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퇴각 한 3부대를 재편성해 2부대의 풀부대를 만들어 쿄토를 다시 노린다.
쿄토에 있는 호조의 수비병력은 1960명.
모리가의 병력은 2237명에 지원군으로 1834명, 합이 4071명.
외성벽을 넘어선 모리군, 내성에서 날라온 화살을 보고 사거리밖으로 일딴 대피
"아직도인가? 외성진압한지가 언제인데"
모리 모토타카 는 저번전투와 똑같은 양상에 불안해 한다.
쿄토전에서의 모리군은 변변한 전투를 치루지 못하고 부대를 뒤로 물려야 했다.
겨울, 우에스기 가문이 사라지나 같은철에 우에스기 대신에 잇코잇키를 종속국으로 얻엇으며
베쇼가문이 새로 등장하여 긴급히 무역을 수립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