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과 소프트맥스

[raining278]

모바일 붐이 일고부터 이해가 안가는건

어째서 소프트맥스는 모바일에 중심을 두지 않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스마트폰 시대 이전에도 크로우와 같은 창세기전 스핀오프를 모바일로 출시한 적도 있는데 말이죠.

건담캡슐 파이터 외에 별다른 수익을 내는 게임도 없었던 마당에(그마저도 이젠 없지만)

3~4년전 스마트 폰으로도 창세기전1, 2, 3 모두 초월 리메이크 할 수 있을을텐데고 또,

그렇게 내놓은 게임이 똥만 아닌아상 왠만하면 그당시 창세기전을 즐겼던 현재 직장인 들이

선선히 지갑을 열어 주었을거라고 생각되거든요.(창세기전 원작의 전투가 상당히 큰맵에서 이루어진 걸림돌은 있지만)

별 매력을 늘낄 수 없는 현재의 양산형 액션알피지나 SRPG를 보면 창세기전의 캐릭터들이 머리속을 지나가곤 하는데

왜 소프트맥스는 모바일 리메이크로 부터 시작해 창세기전IP를 공유하는 다양한 플렛폼의 큰 밑그림을 그리지 않는건지

참으로 모를 일입니다.

눈치챈 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베도 하기전에 참을 수 없는 망작의 스멜을 풍기는 창세기전4를 보다보니 내일도 아닌데

한숨이 나오면서 들게된 생각입니다.. ㅠㅠ

[척소드맛스타]

테일즈위버에 소맥이 껴있는거 아니였나요? 스킬이 비슷하던거 같았는데 말이죠

[_Arondite_]

창세기전3의 각 에피소드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다 옮겨서 팔았습니다. 원본 스토리를 제법 잘 옮겼죠. 전투가 다소 불편하긴 했지만. 이미 다 만들어서 팔아먹었는데 안판다고 하시면...

[raining278]

오? 그래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1, 2는 안내왔나요?

[_Arondite_]

raining278 아쉽게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