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튜토리얼 개념을 3~4판 리스타트 후에
'이제부터 본격으로 시작해보자!' 하고 진행하다가 200년쯤 후에 보면 근처에 몰락제국이 땋! 그것도 국경 인접해오면 무조건 때리는 녀석이 땋! 하고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리스타트 6회. 거참 묘하게 좋은 행성은 꼭 몰락제국 옆에 출현.
(이번 주말을 타임워프하게 만든) 7회차.. 오 웬일로 주변 정찰해보니 몰락제국이 없어서 쭉 진행했는데
정말이지 몰락제국이 없으니 너무 수월하더군요. 병력 좀 모아서 AI 적국 수도 강습으로 속국 만든 이후에
계속 속국 만들기 릴레이하다보니 어느샌가 클리어.
이제야 좀 감이 잡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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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Charging 작성시간 16.05.22 구석에 꼴랑 5행성 점유한 종족을 만났는데 뜬금없이 야이 버섯새퀴야. 내영역에서 나가!(???)이러길래 이놈이 미쳤나 하고 무시했더니 바로 전쟁을 걸음.
수도 상공에 갑자기 40k이상의 적군 함선이 워프를 해옴. 이런 ㅁㅊ; 뭐지;;
제35K에 속국10K로 여기저기 쫓아다니면서 겨우 막고 먹힌 행성 다시먹고 본진들어가서 보니까 뭔 링월드가 어어?? 그제서야 몰락제국인줄 알아씀요. -
작성자토이 작성시간 16.05.22 전 아직도 감이 안잡히네요ㅜ
튜토리얼 부터 다시 해봐야 겠어요 -
작성자블템포컴빌리 작성시간 16.05.23 스텔라리스 오함마40k버전 나왔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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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RODIGAL 작성시간 16.05.23 ...전 스텔라왕조 500년 찍고 있습니다 OTL.... 끝이 안나 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