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스크랩 + 발번역] 투아레그 반군, 팀북투에서 철수하다.

작성자북리의 음곡|작성시간12.04.29|조회수420 목록 댓글 0

  일단 이 글 읽기 전에 저 위로 좀 해주세요. 심심풀이로 "영어 번역 한 번 해 볼까 데헷" 하다가 머리 터지는 줄 알았거든요.

구글 번역기랑 알량한 영어 실력 가지고 깝치는 게 아니었습니다........그건 그렇고 구글 번역기느님 없었으면 전 애저녁에 이거 번역하는 거 포기했을 겁니다. 오오 번역기 느님 오오


  이거 출처가 명확한 지는 모르겠네요 AFP통신이라고는 하는데, 거기 뉴스를 웬 듣보잡 사이트에서 인용한 거 같기도 하고...아무튼 상세하게 나와 있는 걸 보니 소설 쓴 거 같진 않은데 말이죠. 어쨌든 발번역이라고 너무 욕하지는 말아 주시고, 원 출처는


http://www.iol.co.za/news/africa/new-mali-militia-leaves-timbuktu-1.1285597


이니까 혹시 번역 뭔가 이상하다 싶으신 영어능력자느님들은 원문 보고 오역 지적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ㅠ.ㅠ

  

  읽다가 가끔 괄호 친 부분은 제가 사족으로 달아놓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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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 민병대는 한 달 전부터 시작된 무질서한 반란 끝에, 몇 시간 전 진입했던 말리의 팀북투로부터 철수했다. 프랑스 크기만한 지역이 투아레그의 반란에 휩싸인 후, 이슬람 과격파 및 기타 반란 세력이 힘의 공백을 틈타 반란에 가담하여 말리 남부의 수도에서 소요가 있었다.

FNLA (National Liberation Front of Azawad - 투아레그 족의 무장 단체인 듯 싶습니다 역주 북리의음곡) 는 전설적인 사하라의 도시 팀북투를 100여대의 차량과 완전무장한 병력으로 점거했다.

 

그룹 (FNLA를 말하는 듯 하네요. 근데 제가 해석을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으니, 밑에 출처 보고 해석 잘 못 된 것 있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역주 북리의음곡) 은 말리 북부에 위치한 투아레그 유목민(대부분이 리비아 내전에 참전한 베테랑인)들의 분리독립 요구와 엄격한 이슬람 법(샤리아?)의 적용을 모두 거부했다.(오오.......투아레그 위엄 보소...는 훼이크고 원래 투아레그 쪽 사람들이 알 카에다 별로 안 좋아함. 모계 사회라고 들었는데요... 쓸데없는 역주 북리의음곡)

 

그러나 FNLA 측은 나중에 이슬람 마그레브의 알카에다 쪽에서 자신들에게 팀북투를 떠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압델하미드(Abdelhamid)“AQIM (알 카에다의 아프리카 지부를 뜻합니다) 의 리더인 아부 자이드가 우리에게 팀북투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FLNA측 리더 중 한 사람인 Ahmed Ould Cherif (이걸 한글로 어떻게 읽는 단 말입니까...알제리앙 님 도와주세요 .)유혈극의 결과 주요 희생자가 시민이 될 우려를 피하기 위해 우리는 도시를 떠났다)AFP통신에 밝혔다. 보안 소식통은 ”FNLA 전투원들은 AQIM의 요구에 의해 금요일 밤 팀북투를 떠났다고 밝혔다(투아레그 쪽이 알카에다보다 세력이 약한가요아니면 정말로 민간인 희생 방지 차원으로 떠난 건지.......)

 

북부 말리는 현재 무기 및 마약 밀수, 납치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가뭄과 식량부족이 이어지고 있으며, A(원문에 있는 건데, 이거 독일어 아닙니까? 근데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는 민주주의 질서 복귀를 요구하는 지역 세력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목요일에 서부 아프리카 기구(ECOWAS라는 군요)는 비록 현재 바마코에 주둔하고 있지만, 군대를 말리에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서부 아프리카 연방의 15개 회원국은 그것이 말리의 질서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언제 그 군대가 도착할 것이며, 어느 국가가 파병할 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했다. ECOWAS의 중재에 의해 군사정부(이번에 말리에 쿠데타 있었던 거 기억하시죠? 그 쿠데타 정부임)는 다시 민주정부에 권력을 이양하고 1년 뒤에 선거를 하기로 하는 데에 동의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군인들은 반란군(투아레그 말하는 듯...레알 전투민족 투아레그 오오)과의 싸움에서 무능력한 모습을 보인 정부에 대한 쿠데타를 정당화하고 있다. 북부 말리는 반란군과 무법자들로 뒤섞인 가운데 투아레그 전투원들이 독립적인 국가를 요구하고 나선 상태로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는 우리 지역을 방어하기 위해 온 것이다FNLA의 일원 Ahmed Ould Mamoud - 그의 조직원은 500여명이라고 스스로 주장했다-는 주장했다. FNLAMohamed Lamine Ould Sidatt라는 지역의 선거로 선출된 공무원에 의해 이끌어지고 있으며, 그 군대는 말리 군대(Housseine Khoulam)로 부터 탈영한 대령에 의해 지휘되고 있다.

 

북부 말리의 대부분은 두 다른 무장 단체, 알 이슬람주의자 Ansar DineNational Movement for the Liberation of Azawad(MNLA - 말리의 주요 투아레그 반란 세력)에 의해 장악되어 있다. MLNA는 일찍이 북부 지방의 독립을 주장하고 이를 아자와드라 칭했는데, 그 광범위한 사막은 Ansar와 분쟁 중이다.(이 부분 오역 같습니다. 누가 좀 도와줘요 .)

 

한편 Ansar(아까 그 이슬람주의자 세력 말이죠)는 이후 팀북투를 장악했는데, 그들은 북부의 독립을 거부했고 이슬람을 위해 싸우겠다고 말했다.(아니 투아레그 망했어요 망했어요)

보안 소식통은 Ansar Dine이 알카에다의 북아프리카 지부인 AQIM의 영향력을 받고 있으며 이미 서양인 여러 명을 인질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Ansar Dine은 팀북투에 이슬람 경찰을 창설하여 절도 등에 대비해 샤리아 법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Issa Maiga라는 지역 공무원은 “Ansar Dine은 팀북투에 도둑이 너무 많아서 샤리아 법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라고 말했다.

팀북투의 이맘(이슬람 종교적 지도자....일 껄요 아마... 무슬림이 아니라 발번역 죄송합니다역자 북리의음곡) 처럼 보이는 사람(으로 해석하긴 했는데 구글 번역기 님께서는 이맘에 가까운...이라더군요. 이맘이랑 친한 사람이라고 해석해야 하나...)이슬람 경찰 본부는 [이슬람 경찰]이라고 아랍어로 쓰인 명패를 들고 있습니다. (경찰차인 듯) 역시 [이슬람 경찰]이라고 표기된 명패를 차에 붙이고 도시를 운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프랑스 어가 공용어이고 인구의 80%가 밤바라어를 쓰는 다종족의 말리인들이 아랍어를 얼마나 알 지는 내 알 바 아니고 어쨌든 알라 만세)

 

이러한 혼돈 속에서 말리의 전 외교장관 Tieble Drame“ECOWAS와 국제사회는 군사적 개입을 통해 말리가 강도와 엄청난 범죄조직의 소굴, 안식처가 되지 않도록 군사적 개입을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sapa(여기가 어딘 지는 잘 모르겠음)에서 AFP

 

출처 : http://www.iol.co.za/news/africa/new-mali-militia-leaves-timbuktu-1.128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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