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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쿠토미키야 작성시간15.06.02 그래도 2차대전에서 미국은 자기가 물건을 팔고 자기가 돈내었지요.연합군의 물주이자 호구로... 나중 전후 부채문제 처리를 보면 확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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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기좀그만쳐라 작성시간15.06.02 다른 관점으로 보면, 미국의 영국다음 큰 고객은 독일이었고, 독일과는 스위스의 결제계좌를 통한 금과 현물간의 직접거래로 독일이 보유한 금및 주변국으로부터 약탈한 금괴들을 탈탈탈 끌어모았습니다.
그로 인해서, 전세계통화패권을 차지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앵글로색슨자본주의가 진정한 전세계의 표준이 되게끔 합니다.
2차대전은 식민질서로부터 벗어나기 시작한 신세계질서를 두고 파시즘과 공산주의, 앵글로색슨자본주의가 싸운 것이고, 이 때, 헝가리, 루마니아등의 동유럽국가들의 활약은 무식한 식민통치보다 독립을 주고 이념으로 엮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이러한 질서의 반대편에는 대전당시 극심했던 인도 -
답댓글 작성자 사기좀그만쳐라 작성시간15.06.02 의 저항노선이 있었고, 이는 후일 제3세계의 독립을 야기하죠.
그러나 그러한 것은 신생독립국에 있어서 독립메카니즘에는 두가지패러다임이 있다는 것을 의미했고, 동맹국화에 의한 독립을 얻은 나라인 한국, 대만, 북한, 유고슬라비아같은 나라는 후원국의 적극적인 원조하에 나름 잘 사는 나라가 되는 반면, 저항주의노선으로 독립을 쟁취한 나라들에게는 제3세계라는 명칭이 붙여지고, 그 명칭은 매우 못사는 나라라는 의미에 다름 아니게 됩니다.